'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에 준비하는 선물 1위가 용돈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별로 보면 어린이날에는 5만~10만원을, 어버이날은 10만~20만원을 가장 많이 준비했다.지난 1일 KB국민카드가 고객 패널 '이지 토커' 436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선물 준비 등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5월 주요 기념일에 발생한 신용·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로 외식 소비를 분석했다고 1일 밝혔다.조사 결과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주요 기념일에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용돈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