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 등 대선 후보 4명을 초청한 첫 TV 토론회가 18일 진행된다.1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 따르면 18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첫 4자 토론이 열린다.1차 후보자 토론회는 경제 분야를 주제로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시간 총량제 토론을 진행한 후, ‘트럼프 시대의 통상 전략’,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두 차례의 공약 검증토론이 이어진다.2차 토론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초청 3차 후보자 토론회는 정치 분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