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백화점은 10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바이퀸 데일리 유기농 레몬즙’ 행사를 진행한다. 레몬은 섭취 이후 우리몸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화하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며, 산성 음식으로 가득찬 몸에 밸런스를 채워준다. 행사 가격은 14포 1만5900원, 42포 3만699원, 8

주말과 휴일 춘천에서 열린 축제에 수만 명 인파가 찾으면서 지역 경제가 활짝 웃었다. 특히 도심이 아닌 비도심에서 축제를 개최하면서 향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축제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샘밭장터에서 춘천 감자 페스타가 열렸다. 이틀간 춘천 감자페스타 방문객은 1만 5,000명으로 추산된다.특히 춘천 감자페스타는 감자라는 주제로 춘천시와 지역 청년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60개 업체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 축제로 주목받았다.또한 가족 단위로 돗자리를 가져와 감자 5종 체험을 즐기고 감자로 만든 각종 음

오는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맞은 첫 주말, 후보자들이 유권자들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강화군 양사면 강화평화전망대와 강화읍 수협사거리 등을 방문해 한연희 후보 지원 유세를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운영된다. 한림작은영화관은 ‘화목한 주말’이라는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두 달간 매주 화·목·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 17편을 총 30회 상영한다.이번 기획전은 3개의 섹션으로 제주의 다양성 영화를 소개하는 ‘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과 아이와 함께 동심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특별

세계축제도시 진주시에서 펼쳐지는 ‘2024년 진주남강유등축제’가 5일 개막해 20일까지 16일간 진주의 가을밤을 화려한 유등으로 물들인다.‘진주남강유등축제’는 과거 진주대첩 당시 유등에 띄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가 역사와 남강을 타고 흘러 축제로 승화된 행사이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한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이다.2024~2025 경남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됐으며, 올해로 제73회를 맞는 ‘개천예술제’는 10일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서제를 시작으로 20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함안군은 법수면 악양둑방 가을꽃 경관단지를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4회 산지천 축제로’ 초대합니다고원평,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축제위원장 풍요로운 한가위가 지나고 어느덧 올해도 석 달밖에 남지 않았다. 치솟는 물가와 경제가 더 안 좋아질 것이라는 소식으로 웃을 일이 많지 않은 시기이다. 그러나 우리는 늘 그래왔듯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앞으로 맞이할 활기찬 미래를 기대한다.이에 우리 산지천축제위원회는도 ‘제14회 산지천 축제’를 통해 건입동민을 비롯한 도민, 관광객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선사하려고 한다.‘제14회 산지천 축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건입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이번 주말 대구·경북 지역은 19일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그칠 전망이다. 1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비가 내릴 예정이며,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와 울릉도·독도가 30~80㎜, 대구와 경북 남부는 10~50㎜로 예측된다. 비가 그친 후 20일 아침 기

제15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효와 뿌리 스토리가 있는 지역상생 문화예술 종합축제'를 주제로 진행된 효문화뿌리축제는 3대가 함께하는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다.특히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주민주도의 참여형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대전 대표축제의 면모를 이어갔다.제15회 효문화뿌리축제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축제에 선정되면서 `효'와 `뿌리'를 주제로 지난 14년 동안 이어온 축제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한편 주민참여 축제로 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을 선보였다.사전 축제로 기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11~13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을 주제로 `나' 와 `가족' 의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다.이번 축제는 기존 전국 244개 문중이 참여해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고, 여기에 주민의 참여와 기획이 더해져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축제로 치러진다.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지역 출신 연예인 중심의 공연 콘텐츠 기획을 통해 소비하는 축제가 아닌 지역 문화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축제로 전환을 시도한다.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놀이인 부사 칠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