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 공과대 연구팀이 초콜릿 제조업체와 협력해 '더 건강하고 환경친화적'인 초콜릿을 개발했다고 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초콜릿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지만 연구팀은 "영양적, 환경적,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초콜릿에 포함된 과도한 당분과 포화지방산 함량은 비만과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또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광활한 토지가 필요하며, 이는 열대림의 벌목으로 이어져 지구 온난화 등 환경 파괴에 영향을 미친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