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지난 4일 중구 남산동 본사 강당에서 2025년 신입사원 10명의 입사식을 개최했다.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지난 12월부터 3개월 동안 직무교육을 마쳤다. 입사식에는 임직원과 2021년에 입사한 선배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채용은 지역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려는 대성에너지의
무안군은 지난달 28일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에서 관내 32개 부서의 사업장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무교육을 진행했다.최근 들어 각종 산재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이 기존 50인 이상에서 2024년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법이 더욱 강화되어 확대 적용됐다.이에 따라, 무안군은 공공부문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협회와 협력해 ‘담당자가 꼭 챙겨야 할 산업안전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일반직 4~5급 24명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김용상 전무이사는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기관 직원들이 직무능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일반직 4~5급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동 교육에 참여해 업무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교육과정은 프로 일잘러의 워크스마트, 일 잘하는 직장인의 PT 스킬, 기획력 향상을 위한 문제해결
대구서부경찰서는 2월 28일 대구서부경찰서 7층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주변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26명을 선발하여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주관 발대식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아동보호를 위한 상황별 대처요령 등 직무교육이 함께 진행됐다.이번 아동안전지킴이 선발은 서류, 체력점정, 선발심사 위원회의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26명의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학교 시간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및 놀이터 주변 순찰,
전남 구례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중대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공공일자리사업, 환경관리 등 6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관리감독자 54명이 참여해 산업안전보건법과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했다.이번 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제29조에 따른 정기 안전교육으로,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의식 제고와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조직 내 안전보건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성군은 21일 산림분야 근로자 74명을 대상으로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중대재해예방을 포함한 집중 안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보성군 산림분야 근로자는 '보성 산림600' 슬로건 아래 숲 가꾸기, 도시숲 관리, 소공원 조성 및 정비, 가로수 가지치기 및 풀베기, 칡덩굴 제거, 등산로 개설 및 정비 등 다양한 산림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이주혁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작업장 안전관리, 중대재해 사례 분석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양주시가 최근 캄보디아에서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29명이 무사히 입국해 총 141명의 계절근로자가 농업 현장에 투입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시와 캄보디아 간 체결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선발된 인력으로 이들은 사전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각 농가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영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한편,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사업의 성과와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충남 논산시는 지난 19일과 20일 논산아트센터에서 2038명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논산 시니어클럽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이해도 및 자긍심, 소속감을 높이고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 유의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 공익 증진을 위해 어르신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논산시는 논산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논산시지
경산교육지원청은 2월 12일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경산 관내 초·중학교 및 경산자인학교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 24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활동지원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직무교육은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고광석 복무지도관의 강의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갖춰야 하는 올바른 자세와 복무규정 등 복무에 꼭 필요한 정도를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기본 복무교육을 비롯해 사회복무요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및 효율적인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무교육에 참여한 사
칠곡경찰서는 지난 4일 칠곡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아동안전지킴이 4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근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킴이 업무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약 10개월간 칠곡군 21개 초등학교 일대에 배치,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한 예방순찰, 아동지도 등 치안보조 인력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칠곡경찰서장은 "아동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초등학교 일대 아동안전지킴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부산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울산시·경상남도 등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버넌스는 지난해 12월 20일 6개 관계기관이 체결한 ‘가덕도신공항 및 공항·항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가덕도신공항과 부산항 진해신항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다.첫 회의에서는 거버넌스의 구성과 운영 방안을 확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과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정몽규 회장에게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28일 서신을 통해 정 회장에게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빈 살만 회장 역시 하루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당선 소식에 매우 기쁘며, 저와 AFC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한다"며 축하서신을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정 회장에게 "축구 발전을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과 중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경북 구석구석을 즐기고 경북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8개의 ‘APEC 정상회의 경북관광 특화상품’을 선정하고 6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선정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주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병해충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복숭아 병해충 예찰단’을 본격 운영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복숭아 주요 병해충 발생 시기와 종류를 예측하기 어렵고, 새로운 돌발 해충 출현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복숭아 주산지인 청도, 영천, 경산 등 10개 시군에서 44명의 병해충 예찰단을 선발해 예찰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