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사회복지법인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3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문경시에 따르면 베트남 출신 계절근로자 타오 씨는 지난 4월 9일 입국 직후 급성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 외국인
충북 청주시 서원구 기업인협의회는 21일 지역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노인 성인용 보행기 20대를 서원구청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에이치디설비기술단이 9일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2019년부터 이어온 후원 금액은 총 1700만 원에 이른다. 에이치디설비기술단은 설계 및 감리 등 전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활약 중인 기업으로, 고향 문경의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을 위한 나
한국4-H중앙본부와 한국4-H경상북도본부가 마련한 기부금 300만원을 영양군4-H본부이 5월 14일 영양군에 전달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한 한국4-H중앙본부와 한국4-H경상북도본부 회원들은 성금 마련에 적극 나섰고, 총 3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한국4-H경상북도본부 수석 부회장은 “영양군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은 지난 4월 29일, 서울 종로구 소재 삼일빌딩에 입주해 있는 서울관광플라자를 방문해 서울관광재단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입주 관광스타트업 대표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3·3·7·7 (해외관광객 3천만명, 소비액 300만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경북도지회는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경북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와 피해지역의 빠른 회복을 기원 드리면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용순 도지회장 사비 50만원과 운영위원회 위원 25명의 회의참석 수당 전액 250만원을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는 지난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행사와 함께 성금 300만 원을 선주원남동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장애인 여성가장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애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홍경화 선주원남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법성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중증질환 및 장애 아동 10가구에 가구당 3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원했다. ‘아동 꿈이룸 응원하기’ 사업으로 경제적·심리적·교육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옥희 월피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이재만 월피동장은 지속적 소통과 진로 컨설팅
영덕군의 3·25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적인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면서 각계각층의 정성 어린 성금과 물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영덕군산림조합 5000만원 △달산중학교 총동창회 805만원 △경기도 산악연맹 회원일동 672만 원 △칠보사 신도일동 300만원 △삼육세무회계사무소가 200만원 △온정나눔협회 선풍기 100대 △포항지곡파크 골프동호회가 102만원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보내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함양군장학회는 13일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에서 300만원,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함양군지회에서 100만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4월 22일 열렸던 ‘만원의 기적 1+1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입금 중 300만원을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과 인재 양성에 앞장섰다.또한,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함양군지회는 관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날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08년 이후 매년 장학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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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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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송도시장 플리마켓' 성황리 종료… 졸업기업 판로 확대 기여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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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철도 역사에서 할인 및 증정 행사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세대가 자주 찾는 철도역 내 공간을 활용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전국 철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6월 한 달간 음료, 커피, 아이스크림 등 총 360개 품목에 대해 할인 판매와 함께 1+1, 2+1 증정 행사를 실시해 여행객과 출퇴근 이용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카페스토리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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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대⑤] 사이버보안 강화 기조 유지 속 범정부 보안체계 구축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으로 사이버보안 정책의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사이버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사이버보안을 강화는 기조는 유지하면서 사이버안보법 제정 및 컨트롤타워 체계 재논의 가능성 등이 거론된다.이재명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 국가 핵심 인프라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민간 자율을 촉진하되 침해사고 발생 시 명확한 책임을 부과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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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도 교제폭력도 명백한 범죄입니다”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의 최전선에 있는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가 울산지역 경찰서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직접 나섰다. 센터는 4일 울산동부경찰서를 시작으로, 중부·북부·울주·남부경찰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스토킹 및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제도를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번 방문은 스토킹·교제폭력 범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자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는 현장에서 경찰 관계자들에게 관련 처벌법, 피해자 보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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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경제정책은 기획재정부 개혁으로부터 시작해야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기획재정부 조직개편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경제정책과 예산편성 기능을 갖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현재의 기획재정부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기재부의 나라’라는 지적도 제기돼 왔었다.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과정에서 이 문제를 적극 제기한 바 있어 그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함께 워낙 다급한 경제 현안이 산적해 방향과 시기에는 변수가 있는 상황이다.이런 배경에서 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