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은 정욱 넵튠 대표이사와 3억원 기부 약정 협약식을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약정된 기부금은 게임과 인공지능 분야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 인재 육성 및 장학 사업, 건전한 디지털 문화 확산 등 재단의 고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게임인재단은 최근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게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전 기금을 전달하는 등 미래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를 약정한 정욱 대표는 2014년 넵튠의 한 신작 게임 매출의 5% 기부한다는 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