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보건소는 지난달 23일 용마로지스와 불용의약품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민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내달 중순부터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된 공공기관과 아파트, 약국 등 133곳을 대상으로 수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 대상 홍보와 수거함 배부, 유관기관 협조 등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용마로지스는 폐의약품을 수거·운반하게 된다.보건소 관계

광동제약은 ‘광동 경옥고’의 새로운 CF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100포 라인업은 약국에서 10포 단위로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약사 및 소비자 편의성 향상을 고려한 제품이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며 소량 구매 수요가 늘었다.100포 라인업은 약국 진열이 편리하도록 외부 패키지에 절취선과 접지선을 적용, 상자 뚜껑을 제품 안내 팝업으로 변형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됐다. 첫 구매 시 대단위 포장 구매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는 10포 단위로 구매해 복용할 수 있다. 약사와

한국선불카드는 울산광역시 중구와 함께 지역 내 착한가게와 나눔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착한 생활쿠폰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울산광역시 중구는 고독사 위험군 120명을 선정하여 지역 내 착한가게와 나눔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인 우리동네 착한 생활쿠폰을 제공한다.우리동네 착한 생활쿠폰 사용처는 중구와 제휴 협약을 맺은 식당, 빵집, 미용실, 약국 등 착한가게와 나눔가게 5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5월부터 12월까지 4회로 나눠 1인당 2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우리동네 착한 생활쿠폰은 은둔형 또는 고

오산시보건소가 이달 31일까지 건전한 의약질서 확립과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의약업소 등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시행한다.점검 대상은 관내 병·의원, 약국, 마약류 취급업소, 의료기기 판매·수리업소, 안전 상비의약품 판매업소 등 940개소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의료기관은 의료인 면허 범위 내 의료 행위 여부, 진료기록부 적정 관리 여부 ▲약국은 의약품 적정 유효기간 관리, 무자격자 조제·판매 여부, 처방전·조제기록부 적정 관리 여부 ▲안전 상비의약품 판매업은 주의사항 및 가격 표시, 유효기한 경과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