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의 홍보와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국민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 혁신기술로 달라진 일상의 모습’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 3개 분야로 모집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모빌리티, 로봇 등 분야별 주제에 맞게 15~60초 길이의 숏폼(짧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미래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항공우주논문상 공모전’을 개최한다.22회째인 공모전은 KAI가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논문 접수는 지난 1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주요 공모분야는 지난해 1월 발표한‘글로벌 KAI 2050’의 미래 6대 사업인 6세대 전투체계와 차세대 수송기, 차세대 기동헬기, AAV, 위성·우주 모빌리티, AI/첨단 SW와 연계된 정책, 경영, 요소기술(기계, 소재

상명대학교가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면서 미래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상명대는 교육부 주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해 바이오헬스·지능형로봇분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분야별 전국 7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형성했다.상명대는 바이오헬스분야의 자기설계 오픈 학기제의 운영과 함께 지능형로봇분야는 상명대학교 스마트 모빌리티/재활 및 헬스케어 로봇에 대한 특화와 공유대학별 특화분야를 연계해 역할은 분담하며 강점을 결합하는 교육과정

KG모빌리티가 브랜드 전략과 사업 방향성 등 전 부문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아이덴티티 강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KGM은 2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트랜스포메이션데이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

현대차그룹이 그룹사의 역량을 모아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 청사진을 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해 현대차그룹이

밀양시는 지난 28일 부산시 일원에서 밀양 리빙랩 시민참여단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선진지 견학을 했다.시민참여단 20명은 스마트도시 국가시범 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빌리지와 세계 수준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관등을 방문했다.부산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는 로봇 기반 생활 혁신,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 각종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미래 도시 모델이다.시민참여단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소개와 증강현실 기술, AI,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래 선도 기술이 적용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0일 주요 사업 현장인 드론자격센터와 튜닝안전기술원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천시의 드론자격센터와 튜닝안전기술원은 김천시가 오랜 시간 공들여 추진해 온 핵심사업으로 지난해 12월 나란히 준공되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김천시 개령면 드론자격센터는 기본적인 드론자격체계 검증과 함께 다양한 드론 산업 활성을 위한 전초기지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또 이곳에서 차량으로 5분여 거리에 있는 튜닝안전기술원은 완성차뿐만 아니라 튜닝차와 자율주행차 같은 미래 차의 연구 및 테스트도 가능해 추후 자동차 서비스

에브리봇은 자회사 ‘에브리봇모빌리’를 설립해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고 나섰다.에브리봇모빌리티는 코스닥 상장사인 에브리봇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최근 자본금 20억원으로 설립됐고, ‘자모’의 전동휠체어 및 의료용스쿠터 사업을 양수하는 영업양수도 계약도 체결했다.에브리봇은 지난 5월 인수한 하이코어를 포함해 퍼스널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가 2개가 됐다. 국내 전동휠체어 시장은 연평균 6.8% 성장해 2030년 3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에브리봇모빌리티와 하이

새롭게 건설되는 대구·경북 신공항 인근에 도심항공모빌리티 등을 활용, 이동과 운송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추진된다.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도시 구상을 통해서다. 경북도는 신공항과 인접한 의성군과 배후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자율주행과 단거리 도심항공교통,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국회의원 정동영과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국회의원 최형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AI·모빌리티 신기술 전략 조찬포럼’의 3차 토론회가 4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는 정부, 학계, AI 및 반도체, 모빌리티 분야의 주요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채정석 현대자동차 상무의 발제로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 대응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 제언’에 대해서 모여서 토론했다.채정석 현대자동차 상무는 모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