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장유도가 일원에서 장유1동 주민자치회 주최주관으로 제2회 장유1동 수변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수변축제와 더불어 2025년 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확정하는 주민총회,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작품발표회가 함께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개회식 및 주민총회는 홍태용 김해시장 및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주민자치회 경과보고를 비롯,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또한 재능과 끼가 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나도 버스커’ 에서는 색소폰, 오카리나, 기타연

경남도와 도교육청은 지난 5일 김해 수릉원 야외무대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경남도와 도교육청 김해시가 공동 주최해 사회 환경 단체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경남형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출범하는 등 학교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기념식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김일수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유공자 시상, 경남형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기업 출범 선언, 경남의 목소리 대담회,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유

홍태용 김해시장이 주요 현안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이번 점검은 28일까지 총 19개소에 걸쳐 재난 안전, 주요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특히, 지난 달 ‘시민과의 값진 대화’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뤄진 현장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민원 해결의 속도감을 높일 전망이다.7일 첫 번째 일정으로 홍 시장은 ▲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 ▲안동물류센터,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등 동부권역의 주요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다. 인프라 사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

홍태용 김해시장이 주요 현안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이번 점검은 28일까지 총 19개소에 걸쳐 재난 안전, 주요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특히, 지난 달 ‘시민과의 값진 대화’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뤄진 현장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민원 해결의 속도감을 높일 전망이다. 7일 첫 번째 일정으로 홍 시장은 ▲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 ▲안동물류센터,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등 동부권역의 주요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다. 인프라 사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27일 관내 건설공사 중인 유관기관 4개소 및 37개소 대형 건설현장 본사에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는 내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최근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 420개 업체에 지역건설업체 이용을 당부하는 시장 서한문을 전달한 바에 이어, 관내 대형 건설현장 시공사 본사에 하도급 수주 확대를 위하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담은 내용의 서한문으로 건설업계 살리기에 적극 나선 것이다.시는 주요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역업체의 수주기회 확대가 최대한 이뤄지길 바라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관내 기업체 애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키 위해 머리를 맞댔다.11일 오전 김해아이스퀘어호텔 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홍 시장과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9500여 개 기업체를 대표하는 기업체 협의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현안 사항인 수용성절삭유 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건의문 채택에 이어 시와 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기업 지원 시책을 안내한 뒤 건의, 애로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우선 기업 지원 시책으로 기술혁신 선도기업 육성, 산업단지 무료 통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27일 관내 건설공사 중인 유관기관 4개소 및 37개소 대형 건설현장 본사에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는 내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최근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 420개 업체에 지역건설업체 이용을 당부하는 시장 서한문을 전달한 바에 이어, 관내 대형 건설현장 시공사 본사에 하도급 수주 확대를 위하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담은 내용의 서한문으로 건설업계 살리기에 적극 나선 것이다.시는 주요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역업체의 수주기회 확대가 최대한 이뤄지길 바라는 절실한 마음

김해시에서 10월 개최되는 105회 전국체전 등 양대 체전 주경기장의 얼굴인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공사 동쪽 옹벽 일부가 붕괴돼 종합운동장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진단이 더없이 요구되고 있다.지난 1일인 토요일 붕괴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김해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공사 건립 현장 상황은 그동안 도지사, 김해시장, 시의회가 지속적으로 건립 현장 준비 상황 점검을 지난 4월 4일 전후로 수차례 해왔던 현장 점검 실시로 시민들로 봐서는 충격적인 사안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3일 시가 밝힌 구산동에 신축 중인 김해종합운동장 동쪽

홍태용 김해시장이 관내 주요 계속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를 위해 홍 시장은 17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에 분주한 기획재정부와 특별교부세 담당부처인 행안부를 잇달아 방문, 우리 시의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들과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앞서 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와 국비 확보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의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요청하고 있다.우선 기재부 제2차관을 방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