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법원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결정과 관련해 아쉬움을 표명했다.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기존 주주의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과 투자 계약의 공정성, 고려아연이 중장기적으로 부담하게 될 재무적·경영적 위험 요소들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다만 미국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 자체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으며, 해당 사업이 고려아연과 한국 경제 전반에 윈윈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주주로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또한 대규모 해외 전략 프로젝트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경영진이
DI동일은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5년도 주식 배당을 결정하고 공시했다.회사는 올해 보통주 1주당 5%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주식총수는 986,341주이며, 주식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이다.DI동일은 그동안 안정적인 배당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1985년 이후 단 한 해도 빠짐없이 배당을 실시해 왔으며 최근 3년에 걸쳐 약 3,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중장기 관점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DI동일 관계자는 “이번 주식 배당은 단기적 주가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나무가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17일 공시에 따르면, 나무가는 1주당 가액 500원 기준으로 총 50억1783만8510원 규모의 주식을 소각할 계획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진행된다. 소각되는 주식은 총 30만558주다.회사 측은 "이번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며 "소각 예정일은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나무가는 전자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2024년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일 "2026년은 우리 증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완전히 해소하고, 선진시장으로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여는원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2026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축사에서 이 같이 말하고 2026년 자본시장 정책 방향을 밝혔다. 첫째,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했다.둘째는 "주주가치 존중이 당연한 상식인 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쪼개기 상장시 주주보호를 강화하고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을 지원하며, 스튜어드십 코드의 이행점검 체계를 마
고려아연이 추진 중인 미국 제련소 건설을 둘러싸고, 8조원이 넘는 채무보증을 ‘미국의 투자’로 설명하며 경영권 방어 목적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정당화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최대주주인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미국 제련소나 한미 협력을 반대한 적은 없으며, 문제의 본질은 왜곡된 자금 구조 설명과 주주가치 훼손”이라고 밝혔다.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미국 제련소 건설을 명분으로 추진 중인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해, 최윤범 회장 측이 재무 구조의 실질을 흐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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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을 접견하고,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회복에 대해 강조했다.우 의장은 김호철 감사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감사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감사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데 국회가 뒷받침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또한 우 의장은 “그 어느 기관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감사원이 정치감사, 표적감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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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최혜민 제31대 광명시 부시장이 6일 취임했다. 최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광명은 지금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 뜻깊은 시기에 부시장으로서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광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 부시장은 1971년생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 기후에너지정책과장, 디지털혁신과장, 과학기술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기술 기반 정책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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