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24일 도청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함께 해양사고 피해자·해양경찰 대상 재난심리회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시협의회는 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5년 적십자희망나눔성금 1030만원을 전달했다. 김광희 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울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는 2월 26일 경기북부봉사관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시협의회가 의정부 명지회의 15개 회원사와 상호 발전과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협의회는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매년 성금 전달과 함께 제빵 및 반찬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사랑나눔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사랑의 어멍촐레 돼지고기’ 500㎏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제주양돈농협이 2021년부터 5년 연속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다. 후원된 돼지고기는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를
글로벌 골드필드 청주한마음봉사단은 지난 7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적십자 희망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제공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가 지난 21일 개최한 ‘2025년 명예의 전당 승격식’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
부산 사하구 장림1동 행정복지센터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부터 지난 2월 18일 「마을품 보둠사업」참여아동에게 사랑의 학용품과 빵을 전달 받았다.좋아하는 캐릭터들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를 받은 아이들은 아주 기뻐했으며,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빵은 아이들이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을 수 있도록 전달했다.MG새마을금고중앙회-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학용품 지원, 희망풍차 결연, 결식아동 후원 등 기부와 후원을 지속하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다.
다양한 단체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12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김포시협의회 임원진들과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를 통해 김병수 시장과 임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 모아야 할 부분 등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이날 정담회에서 김병수 시장은 임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협의회의 활동에 격려를 표했고, 임원진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대한적십자사 김포시협의회는 약 6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재난 재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0일 제주적십자사 신사옥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전국 적십자 지사회장들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적십자사 신사옥 표지석 및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막식은 제주적십자사의 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설치가 확정되었음을 전국에 전파하고, 신사옥 표지석과 기념비 설치에 기여한 은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함과 동시에 적십자 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표지석과 기념비는 각각 박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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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시부모 모시고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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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회사원 K씨는 한 달 정도 만난 여성의 질문에 당황했다. K씨의 부모가 서울 강남권의 중형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말을 들은 여성이 “자가 아파트냐, 대출은 없냐?”고 물었다고 한다. K씨가 불쾌한 기색을 보이자 여성은 본인 얘기를 꺼내더란다. 부모가 할머니에게 20여년 간 매달 생활비를 수십만원씩 주고 있다, 아버지가 퇴직을 앞두고 있어 그런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여성 입장에서는 건실하고 유능한 K씨를 결혼상대로 고려하면서 그 부모의 경제상황을 확인해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배우자 조건으로 부모 노후준비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