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는 국가안보융합학과 안보정책학 및 방위사업학 박사과정을 신규 개설했다.상지대학교는 학부 내 군사학과와 법률행정학과를 운영 중이며,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안보학전공 석사과정에는 현재 50여 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으로 명실상부한 강원권역과 중부권 최고의 군사학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2020년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군사학과를 신설하였으며, 기존 모집정원 30명을 50명으로 증원한 데 이어 1기생 전원이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교 선발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최기일 교
상지대학교는 지난 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식품과학기술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식품 분야 미래 新산업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타 학제 간 융복합 현구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상지대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강원 권역 ‘농업 탄소중립’ 공유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해 5년간 총 57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컨소시엄은 ▲농업에너지 ▲축산환경관리 ▲지역양분관리 ▲농촌 RE100마을 구축 분야 융합전공 및 융합대학원을 개설한
상지대학교는 지난 13일 상지대학교 민주관 강당에서 강원·경기 지역 고교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수박먹고 대학간다’의 저자 박권우 이대부고 진로진학부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2025학년도 대입제도의 특징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유형 분석 및 주요 대학별 입시전략 등을 각 고교 교사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교사 초청 입시전략 세미나는 상지대학교와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이 지역교사들의 진학지도에 도움이 될 입시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박권우 교사를 초청하여
상지대는 지난 27일, 예지관 1층 이룸 라운지에서 ‘상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본 행사는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한 대학 보직교수 및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권기준 소장, 강원특별자치도 황삼 팀장, 원주시청 이태영 과장, 정부 부처 관계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관계자,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총학생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위해 강원도 및 원주와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청년 간의 교류를 돕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상지대학교 군사학과는 지난 17일, 대학본부 5층 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2시간에 걸쳐 군사학과 재학생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인기 유튜버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자로 초청된 연사는 캡틴 김상호로 잘 알려져 있는 ‘군대의 모든 것’ 유튜브 방송채널 운영자 김상호 예비역 육군 대위다. 캡틴 김상호는 2019년 11월 개설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일반인부터 밀리터리 매니아층에 이르기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구독자 28만 명을 돌파하여 누적 조회수 4억 뷰를 넘어선 인플루언서다.이번 강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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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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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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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6시간전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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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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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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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 복개 구조물 철거-교량 재가설 공사 돌입
제주 최초로 하천 복개 구조물을 뜯어내고 교량을 다시 설치하는 공사가 본격화했다.29일 제주시에 따르면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인 용연교 재가설과 관련해 공사 기간에 이용할 임시교량을 설치하는 작업이 이날 시작됐다. 용연교는 1년 6개월간 공사를 거쳐 현재 1차선인 도로가 왕복 2차선으로 확장되고 양측에 인도가 설치된다.특히 한천교는 5월 10일부터 왕복 4차선 도로 구간을 절반으로 나눠 8개월씩 재가설 공사를 진행한다. 한천교 공사가 끝나면 제2한천교 재가설 공사가 같은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공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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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농업경쟁력 강화 농촌지도사업 추진
정선군은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 및 친환경 농업 기술 시범 사업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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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DMO) 동해시 집결
동해문화관광재단이 29일 현진관광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2024년 제1차 DMO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관광추진조직는 문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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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시 태백시, 여름 성수기 대회중복…상인들 '불만?'
스포츠 대회로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스포츠도시 태백시가 여름 성수기에 전국대회를 유치했으나 일부 대회는 일정이 중복되면서 숙박업소 등 지역상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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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李 첫 영수회담, 대통령실서 130분간 진행...합의문 없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130분간 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양자 회담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720일 만에 처음 이뤄졌다. 회담은 윤 대통령이 지난 19일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용산 대통령실 회담을 제안하고 이 대표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만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