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 세계자연유산마을보존회 주관으로 매년 10월 개최되던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올해에는 한여름에 열린다.세계자연유산마을보존회는 오는 7월 ‘2025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개최하기로 하고 프로그램 준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선흘1리, 선흘2리, 덕천리, 월정리, 김녕리, 행원리, 성산리 등 7개 마을이 참여하는 세계자연유산마을보존회는 올해 축전의 경우 단순한 행사를 넘어, 유산을 보전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