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과 허시영 의원은 9월 4일 14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대구보건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대구시 산단진흥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성서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대구보건고 3학년 학생 9명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접목해 성서공단 활성화를 위한 ‘성서공단 살리기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면서, 산업단지 현장 방문과 토론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이영애 의원에게 전달하면서 시작됐다.대구보건고 학생들이 제안한 성서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은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제3차 회의가 27일 오후 14시 30분 개최됐다.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선정된 논의주제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수수료‧광고비 투명성 제고, ▲고객정보 등 주문 데이터 공유, ▲배달플랫폼 불공정관행 개선, 상설협의체 설치 등 ▲상생기반 마련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아울러, 공공배달앱인 먹깨비가 추가로 참석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도 발표했다.먼저, 배달플랫폼 입점업체 측은 수수료‧광고비 관련 정보가 보다 투명하게 제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대부
기장군은 지난 22일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주민참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2024년 을지연습’기간 중 민방공 대피훈련의 일환으로 전국 동시 실시됐으며,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어린이집 어린이, 시설 이용 주민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훈련은 14시 정각 적의 공습을 가상한 공습경보 상황에서 시설 내 주민들이 20분간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대피훈련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정 군수가 직접 훈련을 지휘하고 대피 유도요원
송파구가 아동정책 방향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아동친화도시 100인 원탁토론회’ 참가자를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원탁토론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부 추진 전략과 핵심 과제를 도출하는 자리이다. 오는 10월 9일 14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아동·청소년 시설 관계자, 학부모,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퍼실리테이터 안내에 따라 6개 정책 분야에 대한 의견과 우선순위 선정, 실행 방안 등을 나눈다.
안양시는 19일 14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수도군단, 안양동안경찰서, 안양만안경찰서와 ‘공중영역 감시 및 추적 체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발생한 오물풍선과 같은 공중영역의 위협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이번 협약은 드론과 같은 무인비행장치가 세계 여러 전쟁에서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해 시민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공감대로부터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정택 수도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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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독서의 계절을 맞이해 오는 9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송파책박물관에서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역 주민들이 송파책박물관을 통해 여가시간을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우선, 오는 9월 25일 14시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박준 시인을 초청, ▲‘책문화 강연’을 개최한다.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박준 시인은 2008년 ‘실천문학’으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제4차 회의가 10일 오후 14시 30분 개최됐다.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 이어 논의 주제들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 교환이 계속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수수료 등 부담 완화 방안, ▲2025년 공공배달앱 및 배달·택배비 관련 정부 재정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지난 회의에서는 ▲수수료‧광고비 투명성 제고, ▲고객정보 등 주문 데이터 공유, ▲배달플랫폼 불공정관행 개선, ▲상설협의체 설치 등 상생기반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배달플랫폼 입점
금융감독원은 10일 14시, 2층 대강당에서 이복현 원장을 비롯 부서장 이상 고위직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장 및 감사, 부원장, 부원장보, 전문심의위원, 법률자문관,금융자문관 및 본원 소속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샵은 이복현 원장이 취임, 전사적인 청렴의지 확대와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강조하기 위해 ’23년에 처음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최근의 어려운 경제·금융상황 속에서 금감원이 흔들림 없이 감독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금감원 스스로 내부통
부산 동구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9월 5일 14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이날 기념식은 평등부부와 여성지위 향상 유공구민 표창 수여, 화합의 축하공연 등으로 동구여성단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함께 기념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여 여성과 남성이 가정과 일터 모든 곳에서 살기 좋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하버시티 동구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달서구의회는 9월 4일 14시 ‘미혼모와의 서로동반을 통한 지역사회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김장관 의원이 주관하였으며 지역사회 미혼모와의 동반 관계 형성과 소통을 위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구의원 및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제를 맡은 도나의집 사회적협동조합 김경애 대표는 미혼모 지원제도와 시설 현황, 해외 미혼모지원사례와 시설밖 미혼모지원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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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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