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4일부터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3개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은 시정운영 6대 추진전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서귀포시에서만 중점 추진되는 올해 신규사업이다.맞벌이 가구 증가 등 아동 보호자들의 다양한 근로형태 변화에 따른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되는 아동틈새돌봄 서비스 사업은 토․일․공휴일 돌봄이 필요한 서귀포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필요한 시간에, 편리한 장소에서 일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수행기관은 3개소로 아동 정원은 수행 기관별 2
제주시는 영유아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모집인원은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50명,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5명으로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는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언어발달, 초기 인지발달 등을 중심으로 한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는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 놀이, 인지, 심리상담 및 부모상담
제주시는 영유아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50명,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5명으로,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는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언어발달, 초기 인지발달 등을 중심으로 한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는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 놀이, 인지, 심리상담 및 부모상담 등
국제 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세이브더칠드런, 21대 대통령 선거 아동 정책 공약 제안서’를 발표했다. 이번 제안서는 저출생 문제와 세계 최하위권에 머무른 한국 아동의 행복지수를 배경으로, 실질적인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제안서에는 ▲18세 미만 아동 대상 ‘아동기본소득’ 도입 ▲국적과 체류자격을 초월한 ‘보편적 출생등록제도’ ▲모든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기본법’ 제정 ▲영아 대상 ‘가정방문서비스’ 법제화 ▲아동학대 예방 위한 ‘아동사망검토제도’ 도입 등 5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일 이건박영주문화재단과 함께 '이건 컬쳐프렌즈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이날 재단은 인천지역 내 그룹홈 아동 약 20명에게경기 부천 아트센터에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이건 컬쳐프렌즈'는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당진시 해나루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합덕읍 신리 211-1번지 일원에서 조합원 및 유관기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연회는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발맞춰 논콩 재배를 유도하고 기계화를 통한 논콩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이정삼 충청남도 농축산국장, 김대식 한국들녘경영체 중앙회장, 이덕준 한국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장 등 관련 단체 임원과 회원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남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ㄱ군이 허우적대다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마지막으로 ㄱ군이 목격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상스키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40여분만인 3시 12분쯤 ㄱ군을 발견해 구조했다.구조 당시 ㄱ군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ㄱ군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
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KT로 이동한 가입자 수가 30만명을 넘어서며, SKT의 순감 가입자가 47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측은, 지난 4월 22일 SK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처음 알려진 이후 전날까지 SKT에서 KT로 이동한
제주도민이 직접 문화정책을 설계하는 ‘문화자치 원탁회의’ 참여단이 출범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문화자치 원탁회의’ 참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 조성과 제주 문화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이다.출범식에는 문화자치 원탁회의 참여단, 공직자,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자리했다.문화자치 원탁회의 운영 안내와 자기소개, 분과 구성, 분과장 및 간사 선발, 아젠다 도출 등이 논의됐다.원탁회의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자치 실천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출범식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