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육당국이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중 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2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는 취학 대상 아동 8022명 가운데 7588명이 참여했다. 취학 대상 아동 수는 전입 등 추가 대상자를 반영해 당초 7777명에서 8022명으로 늘었다. 취학 면제, 취학 유예, 전출 예정, 해외 거주 등으로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은 434명이다. 학교 등 관계 기관은 보호자와 유선 연락, 가정 방문 등으로 입학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