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여천매립장의 지반 침하 안정성 검토에 본격 나섰다. 시는 이를 통해 매립지의 환경적 안전성을 검증하고, 문화·체육시설로의 활용 가능성을 높여 환경부와의 협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5일 시는 ‘여천매립장 지반 침하 안정성 검토 용역’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용역은 폐기물관리법과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여천매립장의 안정성을 검토하고, 폐기물 매립시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여천매립장 13만7140㎡에 걸쳐 시행되는 용역에서는 매립시설 현
라인건설이 충청남도 아산배방지구 6-3블록에 공급한 주거형 오피스텔 ‘천안아산역 이지더원’ 단지 내 상가가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상권 확장을 가져오는 교통 호재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호재가 추진중에 있어 수도권 남부와 전국을 잇는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분석된다.GTX 등 광역교통환경 개선 효과는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 아산 탕정지구에서 입찰을 진행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단지 내 상가가 전 호실 분양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달 경기 오산 세교2지구에서 입찰에 나선 ‘오산세교 한신더휴
춘천시가 2025년부터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입찰 참가 기준을 완화했다. 이를 통해 신규 업체도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입찰을 할 수 있도록 유도,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춘천시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춘천시 관내 폐기물 수집⸱운반 허가업체 32개, 약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용역사업의 개요와 전년도 대비 달라진 사업 방식, 입찰 참가 방법 및 낙찰자 선정 기준 등을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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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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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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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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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청, 2025년 지방세법 개정안 시행… 주민 세금 부담 완화
대전 중구청은 주민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세제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개정된 2025년 지방세입 관계법령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중구청 누리집과 소식지 등을 통해 안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저출산 극복, 양육 문화 확산, 서민 주거 안정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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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상가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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