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15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결식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과 영덕군...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만공사 노동조합과 2025년도 임금협약 및 청원경찰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18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고 16일 밝혔다.울산항만공사 노사는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실무교섭을 통해 원만하고 합리적인 교섭안을 도출하여 본 교섭 없이 최종합의에 이르렀다.특히 이번 청원경찰 단체협약은 지난 2019년 청원경찰 직군에 대한 교섭단위 분리 이후 청원경찰에 대한 교섭대표가 울산항만공사 노동조합으로 선정된 후 맺어진 최초의 협약이다.이는 인사·복리후생과 관련된 울산항만공사의 제도
영덕군은 지난 15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번 체결식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과 영덕군공무직노동조합이 공동으로 결성한 교섭단과 영덕군이 그간의 협상 과정을 마무리하고 상생의 노사 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최라현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중앙위원장, 함동성 영덕군지부장, 이인호 영덕군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해 경과보고를 듣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양측은 지난 3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0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올해 9월 단체협약 체결에 이어, 지난 27일 공단 회의실에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은 이사장 및 노동조합 위원장 인사말,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총인건비 3.0% 인상과 환경미화원 평가급 인상 등 총 7건의 합의 사항이 포함되었으며, 이 가운데 환경미화원 평가급 인상은 당해 연도 공단 경영평가 등급 결과와 연계하여 지급하도록 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책임성과 중장기적으로 성
영덕군은 지난 15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번 체결식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과 영덕군공무직노동조합이 공동으로 결성한 교섭단과 영덕군이 그간의 협상 과정을 마무리하고 상생의 노사 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최라현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중앙위원장, 함동성 영덕군지부장, 이인호 영덕군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해 경과보고를 듣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양측은 지난 3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영덕군은 지난 15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번 체결식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과 영덕군공무직노동조합이 공동으로 결성한 교섭단과 영덕군이 그간의 협상 과정을 마무리하고 상생의 노사 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최라현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중앙위원장, 함동성 영덕군지부장, 이인호 영덕군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해 경과보고를 듣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양측은 지난 3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0차례에 걸쳐 긴밀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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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지난 2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장수군지부와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1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을 통해 장수군 공무직지부와 2025년·2026년 임금협약을 확정했다.이번 협약은 올해 7월부터 노사 간 상견례, 실무교섭 등을 거쳐 추진됐으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합의를 도출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주요 협약 내용은 기말상여금 인상과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임금 항목 변경 사항 반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만공사 노동조합과 2025년도 임금협약 및 청원경찰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18년 연속 무분규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청원경찰 단체협약은 지난 2019년 청원경찰 직군에 대한 교섭단위 분리 이후 청원경찰에 대한 교섭대표가 울산항만공사 노동조합으로 선정된 뒤 맺어진 최초의 협약이다. 이는 인사·복리후생과 관련된 울산항만공사의 제도가 직군에 따른 차별 없이 전 직원에게 공정하게 적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변재영 UPA 사장은 “안정적 노사관계는 울산항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기
고흥군은 지난 1일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공공연대노동조합 고흥지부와 202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4월 8일부터 노사 간 상견례, 실무교섭, 본교섭 등을 거쳐 추진됐으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합의를 도출한 점에 의의가 있다.임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 직종 기본급 3.8% 인상과 공무직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임금 항목 변경 사항 반영이다. 특히, 2024년 12월 19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통상임금 산정 기준이 변경된 것
부산시설공단 노사가 202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하며 20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갔다.부산시설공단 노사가 202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하며 20년 연속 무분규라는 보기 드문 노사 협력 기록을 이어갔다. 단 한 차례의 노사 분규 없이 이어져 온 이 성과는 공공기관 노사관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공단과 대표 노동조합은 지난 11일 공단 본사에서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갈등보다 대화를 우선하는 노사 문화 기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축적된 신뢰와 소통의 경험이 이번 협약에서도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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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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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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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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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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