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전국 프리미엄 호텔 뷔페 10곳에 고객 3000명을 초대한다.SK텔레콤은 연말을 앞두고 T멤버십 미식 행사 'Table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한 호텔에서 300명 고객을 초청했던 행사는 올해 전국 10개 주요 호텔과 3000명 초청으로 규모를 키웠다.Table 2025가 진행되는 호텔은 ▲서울 비스타 워커힐 호텔 '더 뷔페'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인천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셰프스 키친' ▲경기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데메테르
스마일게이트 RPG는 자사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오는 12월 7일 겨울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는 ‘2025 윈터 쇼케이스’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쇼케이스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12월 7일 오후 6시부터 열리며, 로스트아크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현장 행사로 준비된다. 행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로드맵 발표 외에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아이템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농협경제지주가 국산 콩 소비 확대를 위해 두부, 두유, 장류 등 가공품을 20% 할인하는 대규모 판촉행사를 시작했다.농협 경제지주는 오는 26일까지 전국 62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콩 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국산 콩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가 공동으로 마련했다.할인 대상 품목은 100%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 ▲두유 ▲장류 ▲백태(콩 원
넷마블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신작 게임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무대 이벤트 ‘심층 거미굴을 돌파하라’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협동 던전 ‘심층 거미굴’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숨겨진 함정과 어두운 공간을 밝히며 보스를 처치하는 해당 던전은 속성 상성 파악과 파티원 간 협동이 중요한 전투 콘텐츠다.첫 번째 팀에는 인플루언서 옥냥이, 푸린, 서새봄이 참여해 빠른 협력 플레이로 가장 먼저 클리어에 성공
넷마블이 ‘지스타 2025’에 출품한 신작 게임 5종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개막 첫날부터 체험을 원하는 이용자들로 긴 대기열이 형성되며, 최대 9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연출됐다.14일 넷마블은 자사가 출품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SOL: enchant’ 등 5개 타이틀 모두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그래픽과 전투, 오픈월드 탐험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제4차 미래농협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농업·농촌 가치확산을 위한 농심천심 운동’을 주제로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농협 창립 64주년을 맞아 범국민 운동으로 선포된 ‘농심천심 운동’의 실천 방향을 모색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견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2025’ 현장을 직접 찾아 이용자와의 소통에 나섰다.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방 의장은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출품작을 시연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특히 긴 대기열에도 직접 체험에 나서며 유저들과 눈높이를 맞췄다.넷마블 커뮤니케이션팀에 따르면 방준혁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SOL: enchant’,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