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올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을 향상하기 위해 총 8개의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2024년 오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총사업예산은 2억 4천5백6십만 원으로 ▲시민산책로 환경개선공사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오산천 여가공간 조성 사업 ▲대원동 지역주민 운동기구 설치 및 정자 교체 사업 ▲세마동 재난 예방 무선 방송시스템 설치 사업 ▲초평동 경로당 시설 환경개선사업 ▲초평동 주민 행사물품 대여사업이 선정됐다.선정된 사업 중 시민산책로 환경개선
오산시는 올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을 향상하기 위해 총 8개의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2024년 오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총사업예산은 2억 4천5백6십만 원으로 ▲시민산책로 환경개선공사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오산천 여가공간 조성 사업 ▲대원동 지역주민 운동기구 설치 및 정자 교체 사업 ▲세마동 재난 예방 무선 방송시스템 설치 사업 ▲초평동 경로당 시설 환경개선사업 ▲초평동 주민 행사물품 대여사업이 선정됐다.선정된 사업 중 시민산책로 환경개선공사, 종합
용인시가 수지구 풍덕천동 중앙어린이공원을 새단장해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중앙어린이공원은 인근에 여러 공동주택 단지가 있으며 토월초등학교·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어 노후한 시설을 개선해 달라는 시민 요청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포항 확장 추진으로 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포항시는 5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포항 확장 지정을 위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박시균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 단장,
한세대학교가 본관 대강당 리모델링을 마치고 12억원을 기부한 HMG그룹의 이름을 따서 ‘HMG Hall’로 새롭게 명명했다.한세대는 대강당 리모델링 오픈 기념식 및 감사예배를 2일 오전 10시30분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개관한 대강당은 HMG그룹 김한모 회장의 지정기부금
안산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 김종규 교수가 퇴직을 기념해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김종규 교수는 1993년 안산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 부임한 이후, 2024년 퇴직 전까지 산업보건센터 운영, 실버 케어 특성화사업팀장 및 단장, 웰니스케어
GS건설 본사 로비가 ‘자이木’과 함께 더 화사하게 탈바꿈했다.6일 GS건설에 따르면 평소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던 본사 로비에 60년된 느티나무를 재활용한 조형물 ‘자이木’을 설치해 직원들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재 단장했다.GS건설 허윤홍 대표는 사내게시판을 통해 “업무에 지쳤을 때
용역 결과 토대로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에 포항 확장 적극 건의 경북 포항시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포항 확장을 추진한다. 포항시는 5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포항 확장 지정을 위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박시균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 단장, 김태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
지속가능 모델 제시, 낙농업 기피현상 해소 기대 전북특별자치도에 국내 최초 동물복지 미래 목장이 설립된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8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재영 단장, 라트바이오 장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물복지 미래목장 설립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지속가능 모델 제시, 낙농업 기피현상 해소 기대 전북특별자치도에 국내 최초 동물복지 미래 목장이 설립된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8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재영 단장, 라트바이오 장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물복지 미래목장 설립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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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경주서 '만끽'…황리단길 등 관광명소 '인산인해'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이틀째인 15일 천년고도 경주에는 긴 연휴와 무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황리단길과 역사유적지구 등 일부 관광 명소에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보문관광단지, 국립경주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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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군복이 명예가 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윤 대통령, "적이 도발해 온다면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해 적의 의지를 완전히 분쇄할 것“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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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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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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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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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묘지? 아뇨, 숲과 역사, 문화가 있는 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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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만해 한용운의 생가 고택 심우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선생께서 잠들어 계시다 하여 찾아볼 요량입니다.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의 연장! 햇볕이 유난히 무척 따갑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히 흐릅니다. 살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초행길이라 어느 코스로 가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내 나이 또래분들이 앞서갑니다.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 보면 될 것 같아 바짝 뒤를 밟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인 것 같은데.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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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혁신 페스타 2024'가 오는 10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린다.'AI On, 퓨처 히얼'을 주제로 열리는 DINNO 2024는 코엑스 C, E 홀과 플라츠 홀에서 개최된다. 인공지능·로봇을 비롯해 국내외 디지털 혁신 생태계의 현주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박람회이다.행사는 전시회와 컨퍼런스,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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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미필' 대통령의 '전투식량 타령'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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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9월 16일자 "尹 대통령, 세계 각국 전투식량 직구해 사먹는다는데…"라는 기사를 보고 실소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미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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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전국 강하고 많은 비, 강풍과 풍랑 주의, 33호 열대저압부 현재 위치 및 이동경로!
15일 오후 9시경 발생한 제 14호 태풍 풀라산 은 20일 오전 9시경 중국 상하이 서북서쪽 약 120km 부근 육상에서 33호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태풍이 중국 쪽으로 상륙해 열대저압부로 약화되면, 곧 소멸하면서 우리나라에 별다른 영향은 주지 않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번엔 열대저압부 상태에서도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33호 열대저압부는 21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1000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5m의 세력으로 중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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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 출선 인재개발원장 "채상병, 디올파우치는 하찮은 먼지로 사라질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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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 출신 김채환 인재개발원장이 "언제 윤 대통령의 외로운 짝사랑을 받아줄 것인가"라며 국민들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김 원장은 지난 9일 인재개발원 유튜브 '인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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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난방제·외래 잡초에도 확실한 효과 이상고온 등 최근 지속되는 기후변화로 인해 덩굴류가 더욱 무섭게 번지고 있다. 칡덩굴을 비롯해 대표적 생태계 교란종인 환삼덩굴과 가시박 등 난방제 잡초들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농촌 현장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덩굴류는 산림과 논밭의 작물들을 휘감으며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뿐만 아니라 도로까지 잠식하면서 표지판을 가리거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도로 주변 덩굴류의 분포 면적은 2017년 5000헥타르(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