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10월 18일 11시부터 16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25 종로 가족사랑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족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 공연, 이벤트로 구성했다.이날 마로니에공원은 ‘가족 나들이 휴식·체험 공간’으로 변신한다. 구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새활용 놀이터와 가족사랑 포토존을 설치하고 파라솔 휴식존을 마련해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공간을, 부모들에게는 여유로운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가족
삼양식품이 핼러윈 시즌을 맞아 미국에서 ‘불닭 카우치 타임’ 이벤트를 열고 현지 소비자와 소통에 나섰다.삼양식품은 지난달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대형 쇼핑몰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서 핼러윈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카우치 타임’에 불닭의 매운 즐거움을 더한 체험형 행사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현장에서는 한국 찜질방 문화의 상징인 양머리 수건을 착용하고 ‘카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
문수실버복지관이 경로식당 운영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원봉사 지지·격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5일 부산 해운대와 기장 일대에서 진행됐다.자원봉사자들은 해운대 요트 체험을 통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기장 광산마을을 둘러보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의욕을 북돋우고, 지속적인 참여를 장려하고자 했다.정학수 관장은 “경로식당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운영된다”며 “오늘의 시간이 봉사자들에게 에너지가 되어 앞으로
BNI 녹색회가 회원 간 교류와 단합을 위해 중국 옌타이에서 3박 4일간의 골프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27명의 회원과 초대 손님이 함께한 단독 행사로, 회원 간 네트워킹 강화와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인천공항에서 산둥항공 전세편을 이용해 옌타이로 출발, 현지 롱커우 호텔 퓨처에 숙박하며 45홀 라운딩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단정 골프장, 군정 골프장 등 현지 명문 코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에서 ‘제9회 김천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가 지난 1일 열렸다. 김천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시민과 가족 단위 참가자 등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부항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걷기 코스는 5km, 10km 호반길 코스와 키즈코스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걸음을 즐기며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행사장에서는 행복콘서트와 시민 노래자랑, 오삼이 캐릭터 잡기, 쓰담쓰담
보령시 천북면은 10월 28일 외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 21명을 대상으로 ‘힐링 마을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천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면 직원 등 35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날 일정은 예산군 상설시장과 예당호, 덕산 족욕 체험, 카페 방문 등 여유로운 관광 코스로 진행됐다.특히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고, 휴식하기 좋은 장소를 선정했으며 간식과 기념품을 정성껏 준비해 안전하면서도 즐거
충남 보령시가 가을을 맞아 보령의 아름다운 섬 여행을 추천한다.보령시는 15개의 유인도와 90개의 무인도 등 총 105개의 청정 섬들을 품고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섬 특유의 여유로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힌다.대천항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의 외연도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새하얀 해무가 섬을 감쌀 때가 많아 연기에 가린 듯 하다는 의미로 외연도라 불린다. 짙은 해무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하늘로 솟아오른 듯한 세 개의 산 봉우리가 주위의 작은 섬들을 거느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24일 어르신 자원봉사자와 임원 134명을 대상으로 ‘감 잡은 하루’ 가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가자들은 창녕 우포늪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밀양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감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과 활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전반에 걸쳐 건강상태 점검과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 무사히 마무리됐다.차현태 관장
子48년생 오늘 하루 돌아보는 여유 가져라.60년생 즐거움은 나눌수록 커지는 법.72년생 업무에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84년생 하루가 지나기 전에 보람을 남기자.96년생 오픈된 사고가 대인관계를 넓힌다.丑49년생 집착도 욕심에서 자라나는 나무.61년생 삶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바로 지금.73년생 원칙 만큼이나 융통성도 발휘하라.85년생 상대와 비교하는 마음이 불행의 시작.97년생 밝은 예감이 밝은 일상을 부른다.寅50년생 너그러운 마음이 곧 여유로운 삶.62년생 원망이 낮을수록 보람은 높아진다.74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주력 제품인 ‘반슬리 다운 숏패딩’을 선보이고 브랜드 앰배서더 변우석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화보에서 변우석은 ‘반슬리 다운 숏패딩’을 착용하고 여유로운 일상과 세련된 여행지를 배경으로 활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이번 제품은 디스커버리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히트코어 축열 안감’을 적용해 한층 향상된 보온성과 경량성을 구현했다. 또 탄소 원자 구조의 그라핀 원사를 사용해 보온력은 물론 정전기 방지 기능까지 갖췄다.디스커버리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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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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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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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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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전략산업 육성"
KB금융그룹이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과 생태계조성을 지원하고자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KB금융은 지난 9월 출범한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을 준비해 왔다. 자본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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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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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증시 '오징어 게임'式 불안감 동병상련...'가치주' 투자 선회 눈길
증시 변동성이 큰 상황에 한·미 양국의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증시는 한·미 관세협정의 팩트시트 발표가 지체되면서, 외국인 투자자금의 이탈 가능성 불안감을 완전히 떨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활황장을 구가하면서도 변동성 우려에 시달리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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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대통령 주관 국정설명회서 용인 철도사업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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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12일 대통령실과 정부에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경기남부동서횡단선 신설, 경강선 연장 등의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여기에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사업인 동백~신봉선 신설 승인, 용인선 연장사업 승인, 평택~용인 원삼~부발선 예비타당성 조사 재추진 등도 요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낮 청와대 영빈관 2층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용인 발전과 직결된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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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 ‘바이오가스화’ 독려 행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9일 돼지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시설을 찾았다.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통한 축산 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정부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양돈업계의 시각은 사뭇 불편하기만 하다. 송미령 장관이 찾은 곳은 충남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이다. 지난 201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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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조합, 한돈산업 ‘상생’ 지원
도드람양돈농협이 ‘2025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총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돈 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지난 4일 개최한 ‘제9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이어 오는 21일 예정된 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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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모스랩스, 에어로드롬-벨로드 DEX 통합...이더리움·아크 지원 확장
드로모스랩스는 레이어2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에어로드롬과 옵티미즘 기반 DEX인 벨로드롬을 통합한 새로운 온체인 거래 허브 에어로를 선보인다고 더블록이 12일 보도했다.에어로는 이더리움 메인넷과 USDC 최적화 블록체인 아크까지 확장되며, 장기적으로 EVM 호환 체인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통합으로 AERO와 VERO 토큰은 단일 토큰 AERO로 합쳐지며, 기존 수익 분배 비율을 반영해 VELO 보유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