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26일과 27일 국립산림치유원 일대에서 ‘2025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숲에서 즐기는 가을 축제’를 주제로, 산림치유와 문화, 힐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산림치유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시민과 참가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총예산 2억2000만원 진행된다.행사는 국립산림치유원 주관, 경북도와 영주시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실내 치유장비 체험 △수치유 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