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8일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동 TF 팀을 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갖췄다.참여 부서는 ▲ 시민안전과 ▲ 복지정책과 ▲ 보건소 ▲ 농업정책과 ▲ 축산정책과 ▲ 소통협치담당관이다.유관기관으로는 ▲ 소방서 ▲ 한전 안성지사 ▲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했다.TF팀은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교육 실시 등 운영해 온열질환자를 예방한다. 농·축산물 피해 예방 및 관리대책을 추진하며 폭염 행동요령 홍보, 폭염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은 경기 농업지원정책 조례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포천상담소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 먹거리안전 기본조례』과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 관련하여 경기도 농업정책과 직원들과 논의했다.『경기도 먹거리안전 기본조례』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지속적인 확보를 통해 경기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먹거리 안전정책의 수립 및 지원, 먹거리안전협의체 구성·운영, 사업자 및 소비자 등 지원근거를 마련하려는 조례로서 경기도민이 안전하고 건강
포항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전방위적인 폭염 대비에 나섰다.6월 초부터 기온이 30℃가 넘는 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는 안전총괄과와 노인장애인복지과, 남·북구보건소, 농업정책과 등 관련 부서 협업 하에 폭염 대비 TF팀을 폭염 대책 기간인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신속한 폭염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해 폭염 주의보·경보 발령 시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전광판이나 마을 방송 등을 통한 행동 요령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특히 장애인,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
포항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전방위적인 폭염 대비에 나섰다.6월 초부터 기온이 30℃가 넘는 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는 안전총괄과와 노인장애인복지과, 남·북구보건소, 농업정책과 등 관련 부서 협업 하에 폭염 대비 T/F팀을 폭염 대책 기간인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신속한 폭염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해 폭염 주의보·경보 발령 시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전광판이나 마을 방송 등을 통한 행동 요령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독거노인, 거동
밀양시가 내년도 농업인에게 필요한 사업 사전 조사를 시작했다.밀양시는 다음달 25일까지 '2025년도 농업분야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이번 수요 조사를 통해 내년도 농업 분야 분류별 지원 사업 내용과 범위, 신청 요건을 공지하고 지원 사업 규모를 미리 파악해 변화하는 농업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수요 조사 대상 사업은 농업정책과 소관 16개, 6차산업과 22개, 미래농업과 47개, 축산과 소관 35개 등 모두 120개다. 사업별 지원 내용과 신청 서류는 시 대표 누리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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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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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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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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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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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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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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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이의 언어발달, 보육기관이 돕는다
요즘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들을 살펴보면 언어발달이 늦어 발달지원센터를 찾는 경우가 있다. 지난해 서울시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1·2세 영아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발달 검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4명꼴로 언어 영역에서 관찰이나 도움이 필요한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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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이 설렘으로 가득했다. 반짝이는 눈과 가벼운 긴장감, 그리고 잘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득 담은 입술, 글쓰기의 첫걸음을 내디딘 이들은 부마민주항쟁 기념 백일장 참가자들이었다. 엄마의 손을 잡고 온 초등학교 어린아이들부터 대학 일반부의 능숙한 필자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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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사회 체제 개편 방향 지방분권 개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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