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남동구의 노력이 또 한 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인천시 남동구는 11월 29일 부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인구 감소 대응’ 분야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시상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남동구는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추진이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인천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특히, 저출생‧고령화 추세에
접경도시 경기 파주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환경 부문에서 파주시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2022년 국토교통부 장관상, 2023년 특별상에 이은 것이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과 생활 기반 시설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토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남동구의 노력이 또 한 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29일 부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인구 감소 대응’ 분야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시상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남동구는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추진이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인천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특히, 저출생·고령화 추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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