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특성화고총동문연합회가 18일 서울공업고에서 전국특성화고의 공정한 기회와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창립대회를 개최 한다창립대회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하윤수부산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대중 전남교육감, 각 계층의 사회 지도자 및 전국 공업계·상업계 학교장과 총동문회 회장·사무총장 임원 및 학부모와 함께 300여명이 참석한다.연합회는 △ 전문계고등학교 학생 해외 연수, 글로벌 현장학습의 기회 및 동기부여 제공 △ 특성화고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공정한 대우, 평등한 소득 보장 △ 고
제주지방병무청은 3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정한 세상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높은 시대상을 반영해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각지 못한 갈등이나 부정청탁 상황에서 청렴하고 바람직한 가치 기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에 따른 부정청탁 행위 유형과 처벌 주요 사례 △공직자의 사익추구 방지를 위한 이해충돌방지법의 신고의무와 제한행위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득 수수금지 등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으로 진행됐다. 류정길 청장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민정 협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관련기관인 천안시의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천안시 기업인협의회, 천안 YWCA 등 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과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2024년에 추진할 노사민정 협력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공동선언을 통해 산업안전 확보와 차별 없는 공정한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을의 자영업자 가맹점주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가맹본사와 가맹점주들 간의 상생협의 및 공정한 계약관계 위한 입법에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불공정 문제 해결 및 생존권 확보 위한 단체협상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이 20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무늬만 사장님, 을의 자영업자 가맹주점주들이 말한다'라는 주제로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함께 정책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우월적 지위 사업자인 대기업 및
한국형 차기구축함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거제시 각계각층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박종우 거제시장이 KDDX 사업자 선정의 신속하고 공정한 입찰을 주장하고 나섰다.박 시장은 13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HD현대중공업이 한화오션의 ‘군사기밀’을 불법 유출한 범죄 사실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방위사업청은 현대중공업의 ‘입찰 자격 유지’를 사실상 허용했다”며 “KDDX 사업자 선정의 키를 잡고 있는 산업부와 방사청이 선정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고 지적했다.박 시장은 “산업부는 방사청과 긴밀한
안양시 7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27일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이들은 이날 안양아트센터에서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법과 원칙 준수, 지위·권한 남용 금지, 사익 추구 금지, 공정한 업무 수행 등이 담긴 선언문을 낭독했다.이어 청렴을 주제로 한 라이브 콘서트, 판소리 공연, 전문 강사 강의 등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들 공공기관은 사내 캠페인, 청렴 퀴즈대회 등 직원들이 직접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청렴 도시의 위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결의대회에는 안양도시공사,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는 3일 오전 관내 제주중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거리 질서 캠페인 및 교통질서 계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는 정기적인 교통질서 계도 봉사로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도가 환경오염과 차 고장을 유발하는 불법 연료 유통 근절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기획단속에 나서 5월 한 달간 석유 사업자의 위반행위 5건을 적발했다. 이번 기획단속은 석유 에너지의 건전한 유통과 시장 질서 확립으로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하..
북한 방문을 앞두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은 2중기준에 기초한 '규정에 기초한 질서'를 세계에 강요하면서 여기에 응하지 않는 국가들에 대해 혹독한 압력을 ...
부산시는 18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년 중고자동차매매업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중고자동차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시는 구·군 및 자동차매매조합과 함께 중고자동차매매업 등록업체 404곳을 대상으로 사무실과 전시시설을 직접 방문해 자동차매매업 등록기준, 상품용 차량 관리상태, 허위매물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중점 점검 사항은 자동차매매업 등록기준 준수, 상품용 자동차 관리위반, 허위매물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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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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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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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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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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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에서 주택 침수 등 19건 접수
10시간전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에서 밤사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인해 주택이 침수 되는가 하면 가로수가 넘어 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30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 지역에서 강풍 및 호우피해 등의 신고는 모두 19건인 것으로 집게 됐으나 다행히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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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전반기 울산시의회 결산, 5개 상임위 중심 정책·민생의정 구현 노력
제8대 울산시의회는 2022년 제8대 지방선거에서 총 22석의 의석 중 국민의힘이 절대다수인 21석을 차지하며 닻을 올렸다.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중도사퇴 한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며 지금은 국민의힘 20석·민주당 2석을 유지하고 있다. 시민중심의 맞춤형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민생현안 중심의 소통 의회 구현을 목표로 둔 제8대 울산시의회는 전반기 2년 동안 의회운영위원회·행정자치위원회·환경복지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교육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정과 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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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5회 처벌받고도 또 음주 뺑소니 벌인 여성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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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전지식 경진대회]“아빠와 좋은 추억…상금은 어머니 드릴 것”
◇어린이부 대상 김성욱·김도현 부자 “상금은 다 어머니 드릴 거예요.” 2024 안전지식 경진대회 어린이안전골든벨에서 김성욱·김도현 부자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후의 1인으로 추가 상금을 노렸지만, 전동킥보드 최대 제한 속도를 맞추지 못해 골든벨 상금은 얻지 못했다. 김씨 부자는 “기출 문제로 공부를 많이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면서도 “최후의 1인 문제인 25㎞ 제한속도도 공부를 해 알고 있었는데, 맞추지 못했다. 제한 속도가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아쉬워 했다. 이어 “평소에도 아들과 마트나 시장 갈 때 줄서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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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울산시의장, 선거결과 번복...국힘 지도부, 시당 윤리위 지시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나온 ‘이중 기표 투표지’ 논란이 점입가경이다.시의장이 본회의장에서 선거 결과를 번복했고, 시의회 행정사무를 지원하는 의회사무처가 ‘개인의견’이라는 자료를 배부했다 회수하는 사태도 발생했다.앞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시의장 직권으로 두 차례 열린 임시회는 의결 정족수 미달로 파행됐고, 당사자인 이성룡·안수일 의원 모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김기환 울산시의장은 지난 28일 제248회 임시회를 열어 “지난 25일 개최한 본회의에서 결정한 의장 선출은 무효로 이에 따라 후반기 의장으로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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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고지분부터 울산 상수도료 12% 올린다
울산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울산시 수도급수조례’ 개정을 통해 상수도 요금을 2023년 7월부터 3년간 매년 12%씩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있다. 올해는 7월 고지분부터 1㎥당 가정용은 770원에서 860원, 일반용은 1120원에서 1250원, 목욕탕용은 960원에서 107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번 인상으로 4인 가구에서 월평균 20t을 사용할 경우, 요금이 1만5400원에서 1만7200원으로 올라 1800원가량 추가 요금이 발생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