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에 고향사랑 기부를 하면 기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에 더해 농다리에서 커피를 무료로 제공받는다.진천군은 12일 농다리 내 유명 카페 △The미르309 카페 △농다리폭포 전망대 야외카페인 스테이션 농다리 카페와 업무협약을 맺어 진천 고향사랑기부자에게 특별 우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에는 △기부자를 위한 우대 혜택 제공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홍보에 적극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번 협약으로 군은 진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자가 진천 농다리 방문 시
남해군은 6일 창생플랫폼에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추진위원회 위원 46명이 임명됐으며 민관 공동위원장으로 김신호 남해군 부군수와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 박주선 회장이 뽑혔다. 위원회는 기획홍보·방문객 유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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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구천면과 전남 함평군 엄다면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뜻깊은 행보에 나섰다.21일 군에 따르면, 두 지자체는 지난 20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며, 자매결연 지자체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
전남 광양시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인 ㈜포롤텍의 전 직원 206명이 고향사랑 기부금 2060만 원을 광양시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롤텍 전 임직원은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감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했다. 전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재열 대표, 남성욱 노조위원장, 황보천수 인사총무그룹장,
전국적으로 고향사랑 기부가 활발한 가운데 울산 광역·기초자치단체 중에는 울주군이 지난해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울산연구원이 발간한 ‘울산경제사회브리프’에서 분석한 울산 고향사랑 기부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울주군 기부금이 2023년 한 해 2억6600만원으로 시 본청과 5개 구군 중 가장 많았다. 울주군에 이어 울산시 본청과 남구가 뒤를 이었다. 동구는 1억2800만원, 북구는 7300만원, 중구는 6373만원을 모금했다. 이 같은 내용은 양부남 국회의원실이 행정안전부에
남해군은 지난 4일 삼천포새마을금고 직원들이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도영 삼천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지역간 균형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이번 상호기부는 남해군 소재 미송새마을금고에서 인근 지역간 상생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뤄졌다. 미송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지난달 31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장충남 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가 우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정선 남면행정복지센터은 어르신들의 보행 보조기구인 ‘고향사랑 실버카’에 부착할 수 있는 네임택을 제작·배부한다.정선군은 지난 한 해 동안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실버카를 제작, 신체기능 약화 등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행 보조기구인 실버카를 지원했다.이에 남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이 고향사랑실버카를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분실·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고향정선’ 슬로건을 활용해 네임택 115개를 제작했다.고향사랑실버카에 부착될 네임택(이름표
남해군 관광협의회는 지난 13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대비해 관광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해군관광협의회와 남해군 도지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했다.강사로 나선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는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을 비롯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친절 기법을 소개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김성철 남해군 관광협의회 대표는 “바쁜 중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남해군이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윤관기
청양군은 지난 24일 정산면에 소재한 애경케미칼를 방문해 청양사랑 기부제 안내 및 기금사업을 홍보했다.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군은 10만원까지 100% 소득세를 세액공제받을 수 있고 30%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 안내를 위해 애경케미칼을 방문했다.이날 군은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하고 고지베리 콜라겐 구기자젤리 시식을 진행했으며 애경케미칼 직원들의 자발적인 현장 기부도 이루어졌다.기부에 참여한 직원 A씨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해 잘 몰랐는데, 홍보를 통해 직장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남해군은 6일 창생플랫폼에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관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추진위원회 46명이 임명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군은 “국민 고향, 남해로 오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고향·힐링·문화유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온전한 쉼을 선사하는 여행지’라는 장점을 살려 ‘국민 고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과 남해 고유의 문화유산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이날 출범식에서 민관공동위원장으로는 김신호 남해군 부군수와 새마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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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축산농협, 사랑의 김자 담그기 행사 개최
수원축산농협은 13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해 수원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김치 250포기를 손수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쌀 600㎏과 함께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와 쌀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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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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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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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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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벤처대학원 및 호서대학교 이주열교수는 MoG Consulting과 서울벤처대학교대학원에서 마케팅 세일즈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기업 영업조직임원 △중견기업 영업교육책임자 △중소기업 영업담당자 △스타트업 경영자 △영업조직 중심의 교육기획자를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1부 강사로 나선 이주열 교수는 ‘마케팅 세일즈의 5단계’라는 주제로 ▲AI활용 고객 타케팅 및 고객분석 ▲자동화된 이메일 활용 및 마케팅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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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겨울철 안전한 고속도로를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고속도로 제설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24년 11월~’25년 1월까지의 예상 강수량에 따르면 영서지역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지만, 영동지역은 12월까지만 평년보다 적고 내년 1월에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강원본부는 폭설 대비체계 강화와 도로살얼음 사전대비를 위하여, 최근 3년간 평균 사용량의 1.2배 수준인 제설제 55,000톤, 제설장비 210대 및 인력 350명을 사전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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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태백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 밝혀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0일, 제280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5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이 시장은 “2024년 장성광업소의 폐광으로 지역의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위기에 직면하였으나,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미래를 위한 신산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태백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석탄 에너지에서 무탄소 에너지로의 에너지 대전환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제1차 태백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석탄에서 청정메탄올 ▲석탄에서 연구용 지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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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육성지원사업 '마당극 나도, 밤나무'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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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에서 공연된 '마당극 나도, 밤나무'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4회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마당극 나도, 밤나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소리전통예술단이 국악과 마당극에 지역콘텐츠를 더해 제작한 작품이다. 한소리전통예술단은 지난 8월 문체부가 수여한 지역대표예술단체 인증서를 받았다.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에서 율곡 이이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소재로 한 국악 마당극이 공연되자 첫 공연부터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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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에너지신산업 기술동향 및 정책세미나 활성화 방안 모색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지난 2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관련 기술 동향과 도에서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도 에너지정책과·에너지산업과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에너지 분야 담당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에코프로, ㈜현대건설 등 60여 명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에너지 분야 기술 동향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내 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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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원장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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