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 가이드북이자 출판사인 '지구를 걷는 법' 취재단의 경상북도 경주 심층 취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지구를 걷는 법'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책자로, 1979년 창간 이후 연간 약 800만부 이상 발간되면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신뢰받는 정보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자는 각국의 관광 명소, 역사, 문화, 음식, 교통 등 다양한 정보를 상세하게 다룸으로써, FIT 사이에서는 필독서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한국을 방문하려는 일본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