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대웅제약은 지난달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을 찾아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AI·웨어러블 기반의 건강검진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의료 공백이 커지고 있는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웅제약을 비롯해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 메디컬에이아이, 아크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과 한국건강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