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파하는 대규모 기도회를 열었다.최근 비상계엄 및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등으로 우리나라가 혼란 상황에 처한 것과 관련,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기 위한 염원을 담아서다.가정연합은 새해 첫날인 1일 경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한 한민족 선민 구국 원단 세계 기도회’를 가졌다.이날 기도회에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 문훈숙 효정한국문화재단 이사장,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 송용천 세계선교본부장, 이기성 천심원장, 황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