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견된 스테고사우루스 공룡발자국 현장설명회가 19일 오후 사등면 청곡리 해안가에서 열렸다. ▶14일 자 6면 보도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린 자녀와 함께 온 부모 등 시민 3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400점 이상 화석이 발견됐으며, 시는 화석
한국도로공사가 22일 김천 실내체육관서 열리는 2024-2025 V리그 하이패스 배구단 홈 개막전에서 즐거운 경기관람은 물론 교통안전 의식도 높일 수 있는 특별행사를 추진한다.이번 개막전 특별행사는 ‘하이패스 배구단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의 시작으로 주로 고속도..
김천시는 ‘2024 김천 김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차량통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김밥축제는 유튜브, 언론 등을 통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개최 장소인 사명대사공원이 주차 장소가 협소해 이를 해소하고자
경남도 도로사이클 특별대회인 ‘투르 드 경남2024’가 4일간 일정을 마물렀다.도는 10일 오전 대회 참가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치렀다. 이번 대회는 7~10일 통영·거제·남해·창원을 순회해 구간별로 열렸다.선수들은 남해안과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이
KCC건설이 한국도로공사가 주최한 ‘2024년 VE경진대회’에서 시공VE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KCC건설은 지난 달 31일 경북 김천 도로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2024년 VE경진대회'에서 '김포 파주 고속도로 3공구' 현장 사업이 시공VE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의 심사는
거제시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추가 출연하고, 경남신보는 거제 지역 소상공인에게 45억 원 규모 보증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거제시와 경남신보는 최근 '거제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추가 출연과 추가 보증 공급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경남신보
영주 소수서원 등 경북의 9곳이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관광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서 영주 2곳, 안동 2, 김천 3, 상주 2곳 등 지역 9곳이 선정돼 국비 22억5000만
‘2024 대한민국 세계명인 추대식’에서 김천의 옥산 김대철 명인이 ‘2024 대한민국 세계명인’으로 선정됐다.월드마스터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세계명인회, 대한민국명인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세계명인’은 세계 각국에서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고 존경받는 문화예술인을 세계명인으
고성 동외동 유적은 애초 '고성 동외동 패총'으로 1974년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1995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진행한 발굴 조사에서 조문청동기가 발견되며 생활 유적으로서 가치가 드러났다. 그러고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가 2021년 예산이 확보되며 발굴이 다시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9일 열린 2024년 중독폐해예방 행사장에서 이동상담 및 중독예방 도전 골든벨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게임 등 다양한 중독문제로 인해 예방과 치유가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음주 문화를 지역사회 내 확산하고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전문적인 예방교육과 홍보사업을 하고 진행하고 있는 전문기관이다. 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마약 중독으로 인하여 어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성남시는 7일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시와 경제·문화·교육·과학·도시거버넌스 분야에서 ‘우호 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신상진 시장은 이날 브로츠와프시 청사를 방문해 야첵크 수트리크 브로츠와프 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신 시장은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브로츠와프시는 경제, 기술, 문화적으로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혁신 도시”라며 “이번 협력이 양 도시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한 자동차부품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 10분께 달서구 장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6대와 대원 144명을 투입해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