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두산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500명에게 장학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8개 시도 교육청을 통해 위탁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해왔으며,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올해까지 19년간 총 6,401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줬다.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초, 중, 고, 대학생 1,524명을 대상으로 약 3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힘든 환경에서 꿋꿋이 생활하는 학
양산서정로타리클럽이 장학금 300만 원을 지난 5일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정현주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청소년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충북 음성군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9일 생극면과 원남산업단제에서 고철, 비금속 가공 처리 및 일반폐기물 처리 1공장, 2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광메탈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광메탈은 지난 2022년부터 음성군장학회에 총 9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음성군 내 12개 클럽과 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제6지역
울릉군환경미화원노동조합은 지난 6일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기탁식에는 울릉군환경미화원노동조합 박진억 위원장,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남한권 이사가 대표로 참석했다.박진억 위원장은 “섬이라는 지리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한전문건설인협회 함양군운영위원회가 지난 3일 함양군을 찾아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강인익 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장학금을 지역인재 육성 사업 등에 쓸 계획이다. /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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