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는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72개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중독성 범죄 예방을 위한 청소년 통합 솔루션 ‘청진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청진기는 ‘청소년의 진심에 귀 기울이다’의 줄임말이다. 연수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와 협력해 일선 학교를 직접 방문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도박, 마약 등 중독성 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자가진단, SNS 손 피켓 챌린지, 예방·상담 활동 등을 펼친다. 학생들이 QR코드를 찍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