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시행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한전KDN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한전KDN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Energy ICT 리더, 한전KDN이라는 동반성장 비전 달성을 위해 ▲전력ICT 미래분야 지원강화 ▲동반성장 및
한전KDN이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시행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한전KDN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한전KDN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Energy ICT 리더, 한전KDN”이라는 동반성장 비전 달성을 위해 ▲전력ICT 미래분야 지원강화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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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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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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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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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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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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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한우축분 퇴비화 확대 등 자원화·효율성 극대화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한우농가에서 배출되는 축분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 모색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4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장수한우 축분처리 종합대책’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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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신장·소화기내과 전문의 2명 초빙 진료역량 강화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16일, 진료 영역 강화를 위해 의료진 2명을 보강하며 진료과 공백 없는 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이광영 신장내과원장은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의학박사 및 외래교수 과정을 거친 후 예수병원 신장내과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경험했다. 진료 분야는 신장질환, 사구체질환, 혈액투석, 복막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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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의대유치 범도민추진위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과도한 경쟁 자제해야"
전라남도가 14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전라남도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와 국립 의과대학 설립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범도민추진위는 국립의대 설립 완수를 위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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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이 위험하다"…국보 위협하는 토함산 산사태
경주국립공원 토함산 24곳에 산사태가 발생해 국보인 석굴암이 위험하다는 환경단체 지적이 나왔다.지난 13일 녹색연합이 내놓은 토함산 산사태 위험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가 내습했을 때를 전후로 토함산에 산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산사태는 해발고도 400~700m 지대를 중심으로 현재 약 24곳에서 진행 중이다.녹색연합은 석굴암 위쪽 2곳에도 산사태가 발생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도 석굴암으로 이어지는 계곡과 경사면으로 토석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다면서 비가 쏟아지거나 지진이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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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 안 하는 '배짱 체납자'에 '칼 뺀' 익산시…압류부동산 공매 처분
부동산 공매를 사전에 예고하고 분납을 유도해도 꿈쩍하지 않는 고액체납자의 압류물건이 공매처분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공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