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애플이 지금보다 상당히 얇은 아이폰 버전을 개발중으로, 이르면 2025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관련 프로젝트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슬림형 아이폰은 2025년 9월 나올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7과 동시에 출시될 수도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슬림형 아이폰 가격은 현재 아이폰 제품군 중 최고가인 아이폰 프로 맥스보다 높을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슬림형 아이폰은 애플 내부에서 코드명 D23으로 통하며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