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남본부가 지난 26일 김해시복지재단에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최정규 대표이사, 정영철 농협 김해시지부장, 임주택 복지국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기탁은 김해시 ‘2024년 김해방문의해’선포와 관련해 김해시복지재단에서 격년으로 추진하는 ‘2024년 김해복지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복지재단은 오는 10월 4일~5일까지 양일간 수릉원에서 체험, 문화공연, 복지시설 연계 행사 등 2024년 김해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