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0만5000달러 아래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반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의 하락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이더리움, 하이퍼리퀴드, 비트텐서, 퀀트 등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이더리움은 2738달러의 저항선에서 하락했지만,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2496달러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만약 이더리움이 이 수준을 돌파하면 3000달러, 3253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이 신고가 경신 후 10만9000달러대에 머물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35.73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가격이 35.73달러 이상을 유지한다면 하이퍼리퀴드는 상승 모멘텀을 얻어 42.25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한다. 모네로도 지난 21일 391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여전히 강세가 우세함을 나타내고 있다. 매수세가 412달러 이상을 유지한다면,
바이낸스 US가 하이퍼리퀴드의 거버넌스 토큰 'HYPE'의 현물 상장을 발표했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HYPE의 미국 내 첫 상장이 될 전망이다. 바이낸스 US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미국 법인이다. 본사인 바이낸스는 지난달 30일부터 HYPE의 무기한 선물 거래를 시작했지만, 현물 거래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HYPE는 레이어1 블록체인 및 탈중앙화거래소를 제공하는 하이퍼리퀴드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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