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진은 19일 신작 모바일 게임 'AFK 엔젤스'를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아이들 엔젤스 여신전생' 판권으로 개발한 후속작이다. 게임 내에서 선보이게 될 여신들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독특한 게임 방식이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3'에서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1월에는 중국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현지화 전략에 만전을 기했다.이 작품은 정식 출시 이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게임성과 흥행성에서도 합격 점수를 받았다.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대전시 중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년 지역디지털기초체력 지원사업'에 협업 실증기관으로 참여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8일 구에 따르면 '지역디지털기초체력 지원사업'은 강소SW기업과 초기 스타트업 기업의 SW서비스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SW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구는 디지털
고물가로 가뜩이나 어려워진 살림살이에 지난해 결정된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이 올해 반영되면서 병원비와 약값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특히 소화제와 감기약 등 상비약 물가의 상승폭이 전체 소비자물가와 비교해 2~4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1분기 입원진료비는 1년전과 비교해 1.9% 상승했다.입원진료비 상승률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2020년 3~4분기 1.8%를 기록한 뒤 2년간 1.5%를 유지했다.하지만 지난해 1.7%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상승세가 뚜렷했고 올해 상승 폭이 더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