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도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으로 돌봄·건강, 경제, 사회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등 5개 분야 715개 사업을 선정하고, 상반기동안 총 6,490명이 다양한 유형의 약자를 돕는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내년도 상반기 선발인원은 ▲‘사회 안전 약자 지원’ 216개 사업에 2,034명 ▲‘돌봄·건강 약자 지원’ 155개 사업에 952명 ▲‘디지털 약자 지원’ 67개 사업에 656명 ▲‘기후 약자 지원’ 194개 사업에 2,267명 ▲‘경제 약자 지
충청타임즈 주최 제18회 고3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본선 토너먼트가 26일부터 진행된다.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경기까지 골 득실을 따져야 하는 혼전 속에서 예선 리그를 통과한 팀들의 한판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축구는 모두 16개 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26일 경기를 거쳐 8강팀을 가린다.25일 열린 예선리그에서는 `죽음의 조'로 꼽히는 A조 대성고와 운호고의 경기는 사활을 건 한판 대결이었다.대성고와 운호고는 전반부터 파상공격을 퍼부었다.양 팀은 지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지만 거미줄 같은 수비방
경북농업기술원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농기원은 25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21개 시군 기술보급과장과 과수화상병 담당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병 예찰·방제 업무 연찬회를 가졌다이날 연찬회는 올해 화상병 발생 현황과 발생 시군 대처 우수사례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또 다시 부결됐다. 이번이 네 번째 부결이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2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신도시에 기업유치도 안된 상황에서 산업진흥원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부결을 결정했다. 광명시의회는 출자금 15억원에 매년 인건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산업진흥원을 무턱대고 설립하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 ▲혈세낭비 ▲낙하산 인사 우려를 제기하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 신도시에 기업 유치 확정 후 검토
대한적십자 소낭봉사회는 30일 제주적십자사 맛나눔터에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담근 김치는 성인 발달장애 힐릴센터, 신장장애인 주간활동센터, 제주보육원, 함덕아동센터, 취약계층 20가구 등에 전달됐다. 김규동 회장은 "어려운 곳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A 의원이 지난 29일 열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운동화를 꺾어 신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30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전날 성남시의회 5층 문화복지체육위원회실에서 제298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이날 오후 4시 26분쯤 A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