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 특별출연 조기 집행과 설 명절 금융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우선 KB국민은행은 약 2조7000억 원의 신규 자금을 취약 소상공인과 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공급한다.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등과 협약해 총 105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조기 시행해 협약 보증서를 담보로 자금을 제공한다.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지원 대상은 창업 5년 이내의 데스밸리 기업과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력과 신용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