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회인초등학교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연 ‘꿈의 비행, 보은 청소년 드론 홍보단 여름방학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캠프는 보은군과 보은교육지원청의 교육발전특구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했으며 교육기관과 지자체가 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한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캠프에는 회인초를 중심으로 수한초와 회남초 학생들도 참여했으며 드론 조종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 실습까지 폭넓은 교육이 진행됐다.학생들은 드론의 원리와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기초 조종과 장애물 비행 실습, 드론 축구, 드론을 이용한 술래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