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 호평 봉사단은 호만천 벚꽃 개화를 시작으로 4월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 호만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애완견 에티켓
남양주도시공사가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남양주 어울림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5일에는 K-POP 공연과 반려견 펫티켓 교육 등 다양한 행사와 푸드체험존 등이, 6일에는 벚꽂길에서 포토존이 운영된다.축제는 도시공사와 청소년 관련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8일 반려문화 정착 및 확대를 위한 “행복한 하남 댕댕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사업소개,
고창군이 나들이철을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간의 상호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펫티켓홍보활동에 나섰다.고창군 축산과 직원들인 지난 9일 석정지구 및 천변 일대에서 군민과 반려견 동반객을 대상으로 펫티켓 안내문을 전달하고, 위반사항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동물보호법 준수사항 등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의무화, 반려견의 인식표 부착 및 외출 시 목줄 착용 등 안전조치, 목줄 길이는 2m 이내, 반려견 배설물 수거, 비반려인은 타인의 반려동물을 만지기 전에는 동의를 구하고 큰소리로 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0일 예술공간 이아에서 ‘이아위드 Pet’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예술과 반려문화를 결합한 정서적 예술 경험을 통해 도민의 정서적 웰빙을 도모하고, 유기동물 문제나 펫티켓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을 함께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약 1/4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함께하는 ‘반려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일상의 한 부분이 되고 있다. 이에 예술을 매개로 반려동물과 인간이 공존
2주전
인천 연수구의회가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위해 선도적인 정책적 실험에 착수했다.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반려문화 연구회 '함께'는 구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기획하며, 생활 밀착형 반려정책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연구회는 실질적 정책 수요를 확인하기 위해 주민 참여를 적극 권유하고 있다.앞으로 유기동물 보호, 펫티켓 확산,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윤혜영 대표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연수구를 반려친화도시로 만드는 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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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중심 입지 ‘동래 반도유보라’ 정당계약에 실수요자 주목
부산 동래구가 전통적인 ‘교육 중심지’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특히 사직동 일대는 초·중등 교육기관 밀집도는 물론, 동래고·중앙여고 등 전국 단위 명문고가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아온 지역이다. 이러한 교육 여건에 더해 최근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 수요까지 집중되며 주거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다.이러한 가운데 동래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동래 반도 유보라’가 본격적인 정당계약을 앞두고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도심 평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과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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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동떨어진 보상 체계, 대수술 필요"
농해수위, 정부에 산불 피해농가 보상 현실화·제도 개선 촉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피해복구, 피해보상 현실화 등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농식품부 보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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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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