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도지사가 도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을 제주시 동주민센터에서 잇따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차는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도2동주민센터에서, 2차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노형동주민센터에서 각각 열린다.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3일부터 8일까지 민원 내용을 담아 면담을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이메일,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민원 상담 시간은 8일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신청 방법은 제주시 관내 가까운 동 주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