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자전거 퇴근을 통해 소통과 환경보전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 10여명과 함께 퇴근하며 소통, 친환경 정책 이행, 건강증진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공사는 지난 2022년 ‘전국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에서 단체부문 6위를 차지한 바 있다.또 친환경 생활실천 빙고 챌린지, 환경학교 운영 업무협약,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등 탄소중립 친환경 정책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정국영 사장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