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7일 수도권 지역에 있는 부산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회장, 정치·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주축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450여 명이 참석했다.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부산의 미래세대들이 참여하고,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첫 고액기부인사가 참석하는 등 미래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며, 부산시민과 부산 연고 출향인사가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꽃피웠다.먼저, 부산의 고교생·대학생·청년기업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