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체육회는 지난 9일 JK웨딩컨벤션에서‘2024년 체육상 시상 및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체육 지도자, 체육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체육 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지도로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부문 42명의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민경갑 체육회장은“올해 밀양서 개최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밀양시민 체육대회 및 각종 체육대회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체육인 관계자 여러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밀양시체육회
올해 익산시 체육을 빛낸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익산시체육회는 6일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수상자와 가족, 체육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계명대학교 류수정 양궁 감독과 졸업생 장혜진 선수가 12일 열린 ‘2024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 체육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했다. 체육훈장 청룡장은 대한민국 체육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국민체육의 위상을..
한국동서발전이 6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진행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2024 체육상 시상식에서 울산광역시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울산광역시 장애인체육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이번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장 공로패는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부여되는 상으로,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선수단 및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민간·공공기관의 협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체육분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동서발전은 울산장애인고용공단 및 울산장애인체육회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에 적
계명대학교 류수정 양궁 감독과 졸업생 장혜진 선수가 ‘2024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 체육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지난 1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은 국내 체육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국민체육의 위
지난달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울산 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울산시 선수단이 해단식을 갖고 다음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울산시체육회는 12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시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해단식에는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각 회원 종목 단체장, 교기 육성 종목 학교장을 비롯한 선수 및 임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전국체전에 참가한 시 선수단 해단식은 12월에 열리는 체육상 시상식을 겸해 진행됐다. 하지만 시체육회는 올해부터 시 선수단과 각 종목
계명대 류수정 양궁 감독과 졸업생인 장혜진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 체육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했다.체육훈장 청룡장은 대한민국 체육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인 체육인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다.두 사람은 단순히 지도자와 제자의 관계를 넘어, 계명대에서 함께 성장해온 사제지간으로서 이번 훈장을 공동으로 받게 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1990년부터 계명대 양궁 감독으로 재직한 류수정 감독은 3
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6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2024 체육상 시상식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 했다.행사에는 울산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염기성 울산시교육청 부교육감, 김영길 중구청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석만 울산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및 시장애인체육회 임원, 종목별 단체장, 선수단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적 보고, 단기 반환, 유공자 및 2024 체육상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2024 체육상 대상에는
지난 11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진안군체육회 주최로 ‘2024년 진안군 체육상 시상식’ 이 개최됐다.수상자 및 체육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순창군 체육회는 지난 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순창 체육상 시상식과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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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관련 반론 보도문
본 신문은 2024. 9. 10.자 『광주 광산구, 페스티벌 축제 혈세 낭비에 특혜 의혹 ‘논란’』 및 2024. 9. 25.자 『광주 광산구 “행사 하루 전 약 1억 원 파격 증액” 논란 증폭』 제목으로, ‘광산뮤직ON 페스티벌’ 대행사 선정에 대한 적절성 논란 및 특혜 의혹이 있고, 우천 취소에도 예산 전액 지출로 혈세 낭비 논란이 있으며, 행사 하루 전 계약금액이 증액돼 구청과 업체 간 유착관계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광산구는, ①대행사의 입찰 참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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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사퇴요구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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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 대통령 '질서 있는 퇴진' 추진…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재차 약속하면서 "퇴진 시까지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계엄 선포 이후 오늘까지 상황에 대해서 여당 대표로서 국민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계엄 선포 사태는 명백하고 심각한 위헌·위법 사태였다"며 "그래서 그 계엄을 막으려 제일 먼저 나선 것이고, 관련 군 관계자를 직에서 배제하게 한 것이고, 대통령으로 하여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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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후 5시 본회의…김건희 특검법 처리 후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불법 비상계엄으로 군과 정보기관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 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안건 처리 순서는 먼저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표결한 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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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후 5시 ‘김여사 특검법’ 이후 ‘윤대통령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먼저 재표결에 부친 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하기로 했다고 국회공보실이 공지를 통해 밝혔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언론에 보낸 공지를 통해 이같은 순서로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통상 본회의에서는 탄핵안 같은 인사에 관련한 안건을 일반 법안보다 먼저 처리해 왔지만, 이번에는 안건 처리 순서를 뒤바꾼 것이다.국회 의장실 관계자는 “안건 순서를 이렇게 정한 것은 안정적인 의사일정을 진행하기 위한 우 의장의 결단”이라고 전했다. 김두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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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KCC에 78대100 완패 ... 3쿼터 8득점 그쳐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부산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에서 슛 난조로 패했다.가스공사는 12일 오후 7시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의 홈 경기에서 78대100으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가스공사는 3점슛 41개를 시도해 11개를 성공시키는데 그쳤고, 야투도 78개를 시도해 28개만 성공시키는 등 전반적으로 슛 감각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가스공사는 1쿼터 시작과 함께 KCC 디온테 버튼과 허웅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다.이후 경기시작 1분 24초가 흐른 시점에서 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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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尹 대통령 담화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대구시 동대구역 역사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은 사법권에 들어가지 않은 통치행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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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2024년 중증 응급 이송·전원 진료 심포지엄’ 성료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0일 충북 청주 아모르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중증 응급 이송·전원 진료협력사업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대병원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충북 지역 응급의료 발전을 위해 응급의료 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 약 1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이 자리에서는 충북도 응급의료 체계 방향성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논의가 오갔다.특히, 충북 지역의 급격한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엄상용 공공보건의료사회사업실장은 “이번 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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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재단,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백서 발간
4·16재단이 지난 2017년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백서를 발간했다.4·16재단과 제천 화재참사 유족은 오는 14일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다시 쓰는 참사 : 12.21제천화재참사' 북콘서트를 연다.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설립한 4.16재단이 생명 안전 피해자 백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백서는 13일부터 4·16재단 인터넷 홈페이지 발행자료 게시판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다.한편, 유족들은 오는 21일 하소체육공원 내 추모비에서 7주기 추모식을 연다. /제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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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부상' 제천음악영화제 폭죽 사고 관련자 6명 송치
지난 9월 충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야외 행사장에서 발생한 폭죽 사고와 관련해 공무원 등 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천경찰서는 12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제천시 공무원 4명과 영화제 측 안전관리 담당자, 폭죽 설치업자 등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은 문제의 폭죽이 제품 설명서상 지면에 설치하게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치업자가 이를 공중에 잘못 설치한 뒤 터뜨려 사고가 난 것으로 판단했다.또 행사를 주최한 제천시와 영화제 측은 현행법상 안전관리 계획을 세우고 위험 요소는 없는지 사전 점검을 해야 하는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