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청량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제28회 봉화송이축제와 함께 개최된다.올해로 41회째를 맞는 청량문화제는 지난 1981년부터 민간주도로 시작된 봉화지역 종합문화축제로 봉화지역의 문화예술단체 전시와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관
봉화지역 전통 종합문화축제인 제41회 청량문화제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청량문화제는 지난 1981년 민간주도로 시작된 봉화지역 종합문화축제로 봉화지역의 문화예술단체들의 전시와 발표 행사가 축제기간 내내 이어지고 봉화송이축제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하다. 특히 3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통복장을 한 200여명의 남녀 새마을회원들이 봉화읍 내성대교 위에서 펼치는 삼계줄다리기는 그 모습이 장관을 연출해 전국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이 대거 찾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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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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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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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8만여 명 중 5.5만 명이 여성"
현재 육아휴직 중인 노동자 8만1000여 명 가운데 약 5만5000명은 여성, 2만6000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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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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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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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교육 발전 심의위원회 개최... 미래 인재 육성 방안 논의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정책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일 2025년도 교육경비 지원을 위한 민·관 교육 발전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고창군 교육 발전 심의위원회는 학부모대표, 학교장, 교사, 교육 관련 전문가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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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두 달 만에 '컴백'... “몸무게 44㎏까지 빠졌었다"
살아갈 수 없을 줄 알았다 ... 응원으로 버텨"아직 소송 해결 중... 루머엔 강경 대응할 것방송 덕분에 살아가… 곧 새로운 영상 공개유튜버 쯔양이 돌아왔다.일명 ‘사이버 레커’ 유튜버에게 과거를 협박당한 사건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쯔양이 4일 근황을 공개하고 복귀를 알렸다.이날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에서 "먼저 감사하다고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다. 쉬면서 댓글도 많이 보고 주변에서 응원해주시는 말씀도 들었다. 큰 힘이 됐고 정말 감사하다"며 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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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가산단의 핵심 인프라중 하나인 전력공급 시설을 적기 구축하기 위해 '비응2 변전소'의 완공 시기가 당초 2026년 12월에서 내년 말로 1년 앞당겨진다. 현재 설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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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 제출
22대 국회가 기후변화와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결의안을 발표하며 국제적 대응에 나섰다.국회기후변화포럼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이 결의안은 여야 의원 31명이 당파를 초월해 공동 발의한 것이다.국회기후변화포럼, 여야 의원 31명과 공동 발의… 기후 위기 대응 촉구한정애 대표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탈석탄과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핵심 기후환경 의제로 삼고 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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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생 '출신 고교' 첫 전수 조사…상위권 의대 20~30%가 과고·영재고 출신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전국 39개 의과대학 신입생의 출신 고등학교를 전수조사 한 결과 상위권 의대의 20~30%가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