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제주도내 대규모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판매장소 운영 현황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녹색제품 판매장 규모 및 제품 진열이 모두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은 지난 8월 이마트 제주점, 이마트 신제주점, 이마트 서귀포점, 홈플러스 서귀포점, 롯데마트 제주점 등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는 환경표지제품 및 저탄소제품 현황, 녹색제품 진열면적, 녹색제품 인증표시물 부착 여부, 진열상태, 판매장소의 소비자 접근성 등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