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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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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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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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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봉쇄'가 일본의 존립위기? 대만은 왜 중국의 ‘발작 버튼’일까
일본과 중국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불구경,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하던가? 카페에서 옆자리 연인끼리 다투기만 해도 다른 일 보는 척하면서 온 신경을 집중하기 마련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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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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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도심 야생 너구리 발견 시 시민 행동 요령 안내
과천시는 양재천과 중앙공원 일대 등에서 간헐적으로 야생 너구리가 발견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대응을 위한 기본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고 1일 밝혔다.야생 너구리는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광견병·개홍역 등 전염병을 옮길 수도 있어 직접적인 접촉은 피해야 한다. 발견 시에는 1~2m 이상 거리를 두고 조용히 물러나야 하며, 반려동물 산책 시에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 접근을 막아야 한다.너구리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은 도심 정착과 공격성 증가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지된다. 물리거나 할퀴는 사고가 발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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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전 직원 대상직장교육훈련 실시
예산소방서는 12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하며 공직자의 기본자세 확립과 재난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실무 중시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직장교육훈련은 공직사회 청렴문화 장착과 안전한 현장 활동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공직자 청렴·반부패 교육 ▲성비위 예방 전문교육 등 공직자의 기본 책무를 강화하는 과정이 포함됐다.또한 현안업무 전달과 함께 ▲재난현장 긴급구조 대응체게 강화 교육▲‘우리동네 생명지킴이’매뉴얼 교육 등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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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산업안전재해 예방 공동선언문 채택
칠곡군은 12월 1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2025년 칠곡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산업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이번 회의는 2025년 새롭게 위원을 재구성한 이후 처음 열린 본회의로, 김성호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장, 최성훈 한국노총 경북본부 칠곡지역지부 의장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체계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협의회는 올 4월과 10월에 열린 실무협의회에서 상정된 ‘산업안전재해 예방 공동대응’ 안건을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반복되는 산업재해 사례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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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A등급’
안양시가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았다.국토부는 만 1년 이상 운영된 전국의 36개 시범운행지구에 대해 자율주행 운영성과를 평가했으며, 안양시를 포함 제주, 서울 3개 지구, 충청권 등 6곳 만이 A등급을 받았다.안양시는 지난 2023년 11월 평촌대로, 시민대로, 흥안대로, 안양로 일원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고, 지난해 4월부터 18인승의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운영 중이다.안양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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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겨울철 대설대비 준비상황 점검
경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3일 진주시 제설전진기지를 찾아 대설대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진주시 제설전진기지에는 염화칼슘 교반기, 염수 저장탱크, 제설제 323톤, 제설차량 8대 등 제설 장비·자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박 부지사는 자재 비축현황과 장비 관리상태, 염수 제조 과정 등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비상 연락망, 협업체계 등을 확인했다.제설 전진기지는 폭설 상황 등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비롯한 자재, 제설 차량 등을 보관하고 제설작업을 지원하는 중요시설이다. 현재 도내에 28곳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