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옥천군이‘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옥천군은
문음미 기자 = 군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주관 ‘2024~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재난관리기금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안양시는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종합...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2위를 기록한 것으로 포상금 150만원을 수여받았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와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민간전문가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상위 30%에 해당하는 73개 지방자치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본 평가에서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관상은 이들 우수기관 중에서도 광역시·도, 시, 군, 구 등 4개 그룹별 상위 6위 이내 기관에만 수여되는 상으로, 이번 수상으로 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적극행정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행정안전부에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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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5일 경상북도 주관 「2025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22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0만 원을 수여받게 되었다.이로써 군은 7년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게 되었으며,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 수상으로 다시 한 번 우수한 세정 역량을 입증했다.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세외수입 운영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 ▲지방세 구제 및 제도개선 등 세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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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실적, 세외수입 운영 등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세정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시군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문경시는 지난해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꾸준히 지방세 안내문을 발송하여 주요 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고, 보통교부세를 산정하는 세입확충 노력도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의성군은 지난 6월 25일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운영 △지방세 구제 △가·감점 등을 포함한 5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하여 2024년도 세정업무 전반을 평가한 것이다.의성군은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체납액 징수율 향상,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 발송 등 군민 납세 편의 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주관 ‘2024~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재난관리기금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한파 대응을 위한 각 지자체의 준비 태세와 사후 조치, 취약계층 보호, 시민 홍보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대응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시는 한파 특보 및 위기경보 발령에 맞춰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수도계량기 동파와 수도관 결빙 등 각종 생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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